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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일수 데뷔꼴, 연변 1:3 상항.. 패전속 반등의 불씨 지폈다 > 연변팀기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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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위 팀이름 점수
1 광주항대 30 20 4 6 64
2 상해상항 30 17 7 6 58
3 천진권건 30 15 9 6 54
4 하북화하 30 15 7 8 52
5 광주부력 30 15 7 8 52
6 산동로능 30 13 10 7 49
7 장춘아태 30 12 8 10 44
8 귀주지성 30 12 6 12 42

황일수 데뷔꼴, 연변 1:3 상항.. 패전속 반등의 불씨 지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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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파| 작성일 :17-07-15 17:36| 조회 :623|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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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대하고 고대하던 새용병  황일수가 데뷔꼴을 터뜨리며 풀리지않는 연변팀 공격에 활력을 불어넣으면서 후반기 반등에 새 희망을 쏘았다.

연변부덕팀은 15일 오후 연길시인민경기장에서 열린 2017 중국축구 슈퍼리그 제17라운드에서 상해상항팀(리그 2위)에 1:3으로 석패했다.

키퍼 지문일이 3경기만에 나오고  지충국이 여전히 주장완장을 달고 나왔다.  박태하감독은  구즈믹, 리호걸, 오영춘으로 중앙수비를 세우고 좌우 측면에 공수가 뛰여난 박세호와 한광휘를 세웠다.  미드에 지충국과 손군, 리룡을 세우고 공격선에 스티브와 함께 새용병 황일수를 투톱으로 하면서 5-3-2 전술로 나왔다.

리그 우승을 노리며 현재 1위와 단 1점차인 상항은  원정 3점을 노리고헐크, 애릭손 등  용병 3각편대와 무뢰 등 주력들이 기본상 출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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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변팀은 경기시작부터 강적을 만나 주눅들지 않고 압박하고 올라와 기선제압을 했다. 특히 새용병 황일수가 스티브와 손발을 맞추며 저돌적이고 과감한 돌파로 공격의 숨통을 열면서 수차 득점기회를 만들며 팬들을  흥분시켰다. 

 

4분경 스티브가 좌측 박스부근에서 꺽었가다 땅볼 슛, 상항 키퍼가 가까스로 쳐냈다.

바로 이어 황일수가 우측에서 과감한 돌파를  하다가 박스 중앙으로 꺽어서 절묘한 패스, 박세호가 문전에서 그대로 슛, 공이 문대를 튕겨나오며 절호의 득점기회를 날렸다.

연변팀이 분위기를 잡아가는가 싶더니, 또 웬걸 7분경 스타공격수 에릭손이 무뢰의 패스를 받으며 벼락같이 오영춘과 구수즈믹의 사이를 뚫고 들어가더니 침착하게 반대쪽 구석으로 공을 꽂아넣었다.  순식간에 벌어진 실점.

0:1

실점했지만 연변팀은 기세를 잃지않았다. 10분경 한광휘가 빈 좌측공간으로 짓쳐들어가며 한 슛이  아쉬웠지만 아주 날카로았다.

15분 황일수와 스티브가 대방수비 2:4 상황에서 박스안에서 침착한 배합, 최종 스티브가 수명 수비를 제치며 떄린 슛이 상대수비에 맞혀나왔다.  아쉬운 기회!  18분 또 스티브와 황일수의 배합으로 또 강슛, 키퍼가 쳐냈다.

23분경 강위붕이 오영춘을 교체했다. 첫 실점에서 보여준 오영춘의 실수때문으로 보인다.

 

무더위에 경기 중반에 잠시 중지하고 물을 마시는 시간을 갖기도 했다. 연변팀은 선수들은 무더위속에서 계속 투혼을 발휘하고 무더위를 무릅쓰고 달려온 팬들의 우렁찬 응원소리가 경기장을 쩌렁쩌렁 울렸다.

43분경 또한번 황일수의 패스를 받아 스티브가 박스안으로 짓쳐들어가며 날카로운 슛, 공이 문대옆을 스쳐지나갔다.

연변팀은 수많은 슛기회를 만들었지만 꼴을 만들지 못하며 전반전 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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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반전 3번 전의농이 리룡을 교체했다.

무더위속 체력이 떨어진 두팀이 줄다리기가  오가는 가운데 57분경 황일수가 지충국의 패스를 슬쩍 흘리며 몸을 돌려 그대로 슛, 맛이 좋았다.

59분경 헐크가 날카로운 크로스 , 지문일이 받으러 짓쳐나오다가 공을 놓치며 공이 문대안으로 데굴데굴 굴러들어가던 찰나, 밑선에서 구즈믹이 기적같이 차냈다.

 

상항은 수비선에 병력을 후퇴시키고 헐크와 에릭손의 개인기로 연변팀을 교란하는 전술을 썼다. 

66분 지충국 한광휘 황일수의 삼각배합으로 슛기회, 황일수의 슛을 상대키퍼가 문대구석에서 가까스로 건져냈다.

67분경 최인이 손군을 교체해 출전, 박감독이 마지막 승부수를 던졌다.

68분경  꺽어서 들어온 크로스를  두 수비가 스티브를 협력수비해 쳐냈다. 


83분경 상항팀은 강팀의 한 확실결정력을 잘 보여주었다. 무뢰가 속도로 역습에서 추가꼴을 또 뽑았다.

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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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들이 절망도 잠간, 85분경  새용병 황일수의 노력이 결실을 맺었다.  반격에서 스티브가 문전에서 슛, 대방이 쳐낸것을 황일수가 다시 차넣었다. 슈퍼리그 데뷔꼴이자 연변팀 자존심의 꼴이였다.

1:2

최종 헐크가 출중한 개인기로 잡기하듯 한꼴을 손쉽게 띄워넣었다.

1:3

 

연변팀 선수들은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했지만 결국 1:3으로  패했다. 졌지만 박수를 받을만한 경기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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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림신문 축구취재팀/ 사진: 김룡 김성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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