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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위표
순위 팀이름 점수
1 상해상항 30 21 5 4 68
2 광주항대 30 20 3 7 63
3 산동로능 30 17 7 6 58
4 북경국안 30 15 8 7 53
5 강소소녕 30 13 9 8 48
6 하북화하 30 10 9 11 39
7 상해신화 30 10 8 12 38
8 북경인화 30 9 10 11 37

변화가 승리를 가져오다! 연변팀 원정에서 대련 잡고 2련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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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파| 작성일 :18-04-04 16:43| 조회 :68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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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해야 변한다. 그리고 그 변화가 성공적으로 주효했다. 수비수 구즈믹스가 공격수로 나설 줄이야!  ‘그런데 말입니다’ 꼴까지 넣을 줄이야!

4일, 58동성 중국축구협회 갑급리그 제4라운드 대련초월팀 대 연변부덕(이하 연변팀)과의 경기가 대련금주경기장에서 있었다. 연변팀은 ‘공격수’ 구즈믹스의 결승꼴에 힘입어 대련초월팀을 1대0으로 전승했다.

이날 박태하 감독은 그야말로 파격적인 전술을 선보였다. 지난 경기 ‘메시+자일’ 공격 조합에서 메시를 빼고 수비수 구즈믹스를 전방으로 올려 자일과 함께 공격선에 세웠다. ‘모 아니면 도’, 그런데 그 전술이 전반전에 완벽하게 적중했다. 경기 유일한 꼴을 만들었다.

선발 라인업에도 몇곳에 변화를 줬다. 전번 경기에서 첫 데뷔꼴이자 결승꼴을 성공시킨  박세호가 배육문 대신 주장 완장을 차고 출전했고 배육문은 후보에 이름을 올렸다. 한광휘와 리호걸이 선발 출전했고 오영춘이 후보명단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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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반전 포인트: 공격수 구즈믹스

경기 시작 15분경 연변팀이 코너킥을 얻었다. 오른쪽 코너에서 한광휘가 올려준 꼴이 상대방 선수의 머리에 맞아 건너왔고 문전 뒤쪽에 자리 잡고 있던 구즈믹스가 장신 우세를 리용해 헤딩으로 마무리 했다.

1 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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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꼴을 먹은 대련초월팀이 먼저 선수 교체카드를 썼다. 17분경U-23 선수를 내리면서 진공에 들어갔다.

19분경 연변팀 문전 앞에서 혼전이 벌어졌고 대련초월팀이 프리킥을 얻었다. 14번 호조군이 찬 프리킥이 연변팀 웃 문대에 맞혀 빗나가며 위기를 모면했다.

26분경 또다시 연변팀에 온 위기! 강위붕이 문전 앞에서 상대방을 마크하면서 패널티를 받았다. 33번 왕굉유 선수가 공 앞에 섰고 꼴문 왼쪽으로 찬 패널티킥을 연변팀 키퍼 주천이 신들린 선방으로 쳐내면서 동점꼴을 허락하지 않았다.

30분경까지 큰 키 우세로 최전방에서 상대 진영을 휘젓던 구즈믹스가 전반 후반에 다시 뒤로 내려가 수비역할을 담당하면서 5 수비로 전환, 리룡이 조금 앞으로 이동했다.


전반전 경기 추가시간은 1분, 연변팀은 1대0 점수를 지키내며 전반전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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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반전 포인트: 선방 펼친 주천

전반 후반부터 수비로 돌아온 구즈믹스가 후반전에는 중앙수비수로 경기를 시작했다.


후반전 시작과 함께 한 꼴 뒤진 대련초월은 련속 공격을 퍼부었고 연변팀은 수비로 몰렸다.

49분경 대련초월팀이 연변팀 문전 앞에서 두번의 슛을 시도했지만 연변팀 밀집수비에 막혔다.

57분경 연변팀의 선수교체가 나왔다. 오영춘이 U-23선수 리룡과 교체되여 들어갔다.

후반전에 들어서 연변팀이 총체적으로 공격선을 조금 내리면서 경기는 비교적 늦은 절주 속에서 지속됐다.

73분경 자일이 문전으로 돌파하면서 시도한 두번의 슛이 모두 상대방 키퍼의 몸에 맞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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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반전에 이어 후반전에도 대련초월팀은 몇번의 위험한 프리킥으로 연변팀 꼴문을 위협하려 했지만 번번이 빗나가지 않으면 키퍼 주천의 선방에 막혔다. 전반전에 패널티킥을 막아낸 주천은 하반전에도 신들린 활약을 선보였다.

81분경 자일이 김파에 의해 교체되여 나가며 연변팀은 구즈믹스 한명의 용병만 남겼다. 

85분경에는 U-23 선수 윤창길로 손군을 교체하며 연변팀은 3장의 교체카드를 모두 썼다.

후반전을 전체적으로 보면 공격선을 내린 연변팀은 수비에 더 많은 시간을 보냈고 대련초월은 비록 문전에서 여러번의 기회가 있었고 마지막까지 연변팀을 상대로 공격을 조직했지만 결정력 부족, 주천의 선방으로 끝내는 연변팀 꼴문을 흔들지 못했다.

하지만 끝까지 손에 땀을 놓지 못했다. 92분 추가시간에 금지구역 부근에서 리호걸의 태클로 대련초월에 프리킥을 준 연변팀. 주천이 공를 놓치면서 아슬아슬한 장면이 연출되였지만 추가슛이 꼴문 우로 넘어가면서 안도의 한숨을 내쉬였다.

연변팀은 1대0 점수를 끝까지 지켜내면서 “과정은 투박하더라도 이기는 축구를 하겠다”던 박태하 감독의 말대로 실리축구를 통해 소중한 원정 승리를 챙겼다.


4월 빽빽한 경기일정에 소중한 승점 3점을 쌓았다. 

7일 다시 홈장으로 돌아오는 연변팀은 상해신흠과 맞붙어 3련승에 도전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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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김가혜 기자 / 사진: 김룡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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