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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위 팀이름 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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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광주항대 30 20 3 7 63
3 산동로능 30 17 7 6 58
4 북경국안 30 15 8 7 53
5 강소소녕 30 13 9 8 48
6 하북화하 30 10 9 11 39
7 상해신화 30 10 8 12 38
8 북경인화 30 9 10 11 37

유럽만의 A매치 리그, ‘네이션스 리그(欧国联)’가 뭐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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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가혜| 작성일 :18-09-05 11:13| 조회 :31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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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별들의 잔치가 시작된다. 올가을 유럽만의 A매치 리그인 2018-19 UEFA 네이션스 리그(UNL, 欧洲国家联赛)가 첫걸음을 앞두고 있다. 

 

# 주최는 유럽축구련맹(UEFA)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유럽축구련맹(UEFA)이 주최하는 국가대표 리그 경기다. 네이션스 리그는 2년 주기로 열리며, 다음 대회는 2020년에 개막하는 2020-21 네이션스 리그다. 55개의 UEFA 회원국이 참여하는 이 대회는 A부터 D까지 4개의 리그(디비전으로도 불린다)로 나뉘여 있으며, 3번의 스테이지를 거쳐 우승팀을 겨룬다.

 

첫 시작은 대표팀의 수준 향상과 A매치 친선경기 활성화를 원하는 유럽 내 축구계의 요구에서 비롯됐다. 이 의견을 받아들인 UEFA는 지난 2011년 사이프러스에서 열린 UEFA 전략 회의서부터 네이션스 리그 창설을 준비했다. 이어서 2014년 3월 아스타나에서 열린 UEFA 년례 회의에서 안건이 만장일치로 통과 됐고, 지난해 10월 11일 UEFA는 네이션스 리그 창설을 공식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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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5개 팀이 4개 리그로

 

첫 시행되는 2018-19 네이션스 리그는 지난해 11월 국제축구련맹(FIFA) 랭킹을 토대로 만든 UEFA 계수에 따라서 4개의 리그로 구분된다. 55개 팀들중 UEFA 계수 최상위 12팀은 리그 A에 속하게 된다. 리그 B에는 그 다음 12팀, 리그 C에는 15팀, 리그 D에는 16팀이 차례로 자리 잡는다.

 

리그 A와 B는 각 3팀씩 총 4개의 조로 구성된다. 리그 C는 3팀으로 구성된 1개 조와 4팀이 속한 3개 조로 구성된다. 리그 D는 4팀씩 4조가 편성된다.

 

# 흥미로운 조 편성

 

리그 A에는 독일, 스페인, 프랑스, 잉글랜드, 벨지끄 등 유럽 강호들이 이름을 올렸다. 리그 B에는 웨일즈, 스웨리예, 토이기, 아일랜드 등이 속했고, 리그 C에는 스코틀랜드, 그리스, 세르비아, 헝가리 등이 자리 잡았다. 마지막으로 리그 D에는 룩셈부르크, 안도라, 아르메니아, 꼬소보, 지브롤터 등 변방으로 평가받는 팀들이 대결을 펼친다.

 

첫 네이션스 리그의 조 추첨은 지난 1월 스위스 로잔에서 진행됐다. 리그 A의 1조에는 독일과 프랑스, 네덜란드가 자리 잡으며 눈길을 끌었다. 2조에는 벨지끄, 스위스, 아이슬란드가 속했다. 3조는 뽀르뚜갈과 이딸리아, 폴란드로 구성됐고, 4조에는 스페인, 잉글랜드, 크로아찌아가 이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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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테이지

 

첫번째 스테이지는 조별리그다. 각 팀들은 올해 9, 10, 11월의 A매치 기간 동안 같은 조의 팀들과 홈, 원정에서 1차례씩 경기를 치른다. 따라서 3팀으로 구성된 조는 한팀당 4경기를 치르고, 4팀으로 구성된 조는 한팀당 6경기를 치른다.

 

두번째 스테이지는 4강전이다. 리그 A의 조 1위 팀들이 4강에 오르게 된다. 단판 준결승 형식의 4강전은 추첨으로 대진표가 결정되고, 경기는 2019년 6월에 열린다. 4강에서 승리한 두 팀은 결승에서 맞붙게 되며, 이 경기 승자는 네이션스 리그의 첫 챔피언으로 이름을 남긴다. 또한 4강에서 패한 팀들은 3, 4위전을 치른다.

 

4강전 2경기와 3, 4위전, 결승전은 모두 한 국가에서 열린다. 4강에 오른 팀들중에서 개최국 신청을 받는다. UEFA는 오는 12월 열리는 상임리사회에서 개최국을 발표할 예정이다.

 

# 리그 사이의 승강제도

 

상위 리그의 조에서 꼴찌 팀들은 다음 시즌 하위 리그 조의 1위 팀들과 자리를 맞바꾼다. 례를 들어, 리그 A의 조에서 꼴찌를 하면 리그 B의 조로 강등된다. 반대로 리그 B 조의 1위는 리그 A 조로 승격된다. 이 같은 승강제도는 바로 옆 리그 사이에서만 가능하다. 다시 말해, 리그 A에서 리그 C로 한번에 강등될 일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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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EFA 유로 진출권이 걸린 조별리그

 

네이션스 리그 출범과 함께 유럽축구 선수권대회인 UEFA 유로의 예선에도 변화가 생겼다. 기존의 유로는 조별예선에서 10개 조 1, 2위 팀들이 본선에 진출했다. 나머지 3위 팀들은 플레이오프를 거쳐 4팀을 걸렀고, 총 24팀이 본선에 올랐다.

 

하지만 이번에는 다르다. 네이션스 리그에서 각 조에서 1위를 차지한 16개 국가는 래년 3월부터 열리는 유로 예선 플레이오프에 진출하게 된다. 래년 3, 6, 9, 10월에 각 2번씩 열리는 유로 예선을 통해 본선에 오를 최종 24팀이 결정된다.

 

# 네이션스 리그

 

이 대회는 A매치 기간을 활용해 일정을 잡는다. 이 때문에 유럽의 대표팀들은 A매치 상대팀을 따로 잡을 필요가 없다. 그들만의 리그가 있기 때문이다. 

 

사진=게티이미지, UEFA

/기사출처: 인터풋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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