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서 펼쳐진 녀자축구 '남북대결' 1:1 무승부 > 국내외축구

본문 바로가기

평양서 펼쳐진 녀자축구 '남북대결' 1:1 무승부

페이지 정보

작성자 :최승호| 작성일 :17-04-08 16:57| 조회 :53| 댓글 :0

본문

7일 오후 조선 평양 김일성경기장에서 펼쳐진 2018 여자아시안컵 예선 B조 2차전 '남북대결'에서 조선과 한국은 1대1로 극적인 무승부를 거뒀다.  

 

aa26758fecc4fe29025f32e68ff200d4_1491641
 

 

5만명의 관중이 가득찬 평양 김일성경기장에서 조선축구팬들이 홈팀을 일방적으로 응원하는 상황에서 경기를 치렀다.

 

량팀의 맞대결에서 조선은 경기초반 주도권을 잡고 경기를 펼쳤다. 김일성경기장을 가득 메운 5만명의 조선축구팬들은 거친 함성으로 홈팀인 조선팀에 일방적인 응원을 펼쳤고 비명에 가까운 함성도 곳곳에서 터져 나왔다.

 

조선은 전반 5분 결정적인 득점 기회를 맞이했다. 페널티지역 혼전 상황에서 조선 리경향의 헤딩 슈팅이 크로스바(横梁)를 맞고 나온 가운데 경합 상황에서 주심의 페널티킥이 선언됐다. 키커로 나선 조선의 위정심가 오른발로 때린 슈팅은 한국 골키퍼 김정미의 선방에 막혔다. 

 

한국은 경기 초반 위기를 넘겼지만 조선은 꾸준한 공격을 펼쳤다. 전반 19분 코너킥 상황에선 조선의 위정심이 올린 크로스를 리은영이 헤딩 슈팅으로 련결했지만 골문을 살짝 벗어났다.

 

한국은 전반전 중반 이후 지소연과 이민아 등을 중심으로 공격을 풀어나갔다. 전반 31분 코너킥 상황에선 지소연이 골문 앞으로 띄운 볼을 조소현이 오른발 슈팅으로 마무리했지만 꼴문 위를 넘어갔다. 

 

조선은 전반전 인저리타임 성향심이 선제골을 성공시켰다. 이례적으로 전반전 인저리타임이 3분 주어진 상황에서 조선은 속공을 펼쳤다. 조선이 자랑하는 공격수 허은별 대신 선발 출격한 성향심은 팀동료 리경향의 침투패스를 이어받아 수비 뒷공간을 단독 돌파했고 김정미까지 제친 후 오른발 슛으로 골망을 흔들었다. 1999년생 성향심은 지난해 17세 이하 여자월드컵, 20세 이하 여자월드컵에서 조선의 우승을 이끈 기대주다. 이날 한국은 저돌적으로 밀고 들어오는 그의 움직임에 고전했다.

 

한국은 후반 11분 이민아 대신 이소담을, 후반 23분 유영아 대신 전가을을 투입하며 체력 안배와 함께 반전을 노렸다. 후반 31분 극적인 동점골이 터졌다. 수비와 공격을 오가는 영건 장슬기가 기어이 동점골을 터뜨렸다. 페널티지역 오른쪽을 파고든 뒤 날린 장슬기의 슛이 조선 수비수를 맞고 방향이 바뀌면서 골문 안으로 빨려들어갔다.

 

조선은 막판 추가시간을 7분이나 주는 경기운영으로 안방에서 반전 승리를 노렸지만 결과를 보지 못했다. 결국 두 팀은 1대1의 무승부를 기록했다. 남은 중국향항과 우즈베키스탄전에서 두 팀은 다득점에 도전, 소조 1위를 겨루게 된다.

 

길림신문 해외판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국내외축구 목록

Total 769건 1 페이지
국내외축구 목록
갑급리그 순위표(6라운드까지) 새글 갑급리그 5라운드 경기결과는 다음과 같다. ​ 운남려강 1-3 상해신흠 ​ 보정용대 2-1 항주록성 ​ 매주객가 1-1 훅호트중우 ​ 절강의등 1-1 심수 ​ 청도황해 2-0 석가장영창 ​ 북경홀딩 0-4 북경인하 ​ 대련일방 1-0 무한줘르 ​ 신강천산 1-0 대련초월​ 갑급리그 순위표(6라운드까지) 순서 팀 껨 승 무 패 득 실 득실차 …(2017-04-24 11:07:35)
훈춘상공에도 “승리하자! 연변!” 새글 ​ 4월 23일, 훈춘시인민경기장에서 진행된 2017중국도시축구련맹경기에서 연변의 또 하나의 축구팀인 연변북국장백호팀이 심양체육학원탁위팀을 4대0으로 압도하면서 첫승을 거두었다. 지난해 건설된 훈춘인민경기장은 처음으로 전국성질의 축구경기를 개최하게 되였고 중, 로, 조 3국의 변경에 위치한 훈춘시 역시 처…(2017-04-24 10:09:49)
2017년북국미업컵 아마추어슈퍼리그 4월말 개막… ​ 2017년“내사랑축구및북국미업컵”연변축구협회 아마추어슈퍼리그가 4월 30일에 정식으로 개막되여 6월 11일까지 룡정시해란강체육장 보조구장에서 펼쳐진다. ​ 20일 오후, 연변부덕축구체험점에서 개최된 소식공개회에서 료해한데 따르면 2017년“내사랑축구및북국쌀업컵”연변축구협회 아마추어슈퍼리그는 연변축구협회에…(2017-04-21 11:19:08)
갑급리그 순위표(제5라운드까지) 4월 15일 2017 중국축구 갑급리그 제5라운드 경기가 결속되였다. 제5라운드 경기결과는 다음과 같다. ​ 대련초월 0-0 상해신흠 훅호트중우 1-0 보정용대 무한줘르 3-0 청도황해 북경인하 2-1 매주객가 항주록성 2-0 운남려강 심수 5-2 북경홀딩 석가장영창 2-0 절강의등 신강천산 1-0 대련일방 갑급리그 순위표(제5라운드까지) 순서 팀 껨 승 무 …(2017-04-18 13:41:47)
39세의 도전장 “연변에 또하나 프로축구팀 나… 인기글  -연변북국축구구락부 총경리 김학건-꿈을 실현하기 위한 확고한 의지 보여 ​ 지난 3월 15일, 연변의 축구팬들가운데서 폭발적인 소식이 전해졌다. 설립된지 두달밖에 안되는 연변북국축구구락부에서 연변축구팀의 오랜 선수이자 연변축구팀 전임감독이였던 황용을 감독으로 초빙하고 구락부 팀을 2017년 전국아마추어축구리그(병…(2017-04-14 10:00:00)
갑급리그 순위표(제4라운드까지) 갑급리그 순위표(제4라운드까지) 순서 팀 껨 승 무 패 득 실 득실차 점수 1 심수 4 4 0 0 13 3 10 12 2 대련일방 4 4 0 0 7 1 6 12 3 절강의등 4 3 0 1 5 3 2 …(2017-04-13 09:33:22)
고준익 "뉴스 보기 두려워요"...리유 알고보니 인기글 4월 8일, 하북화하행복이 상해신화와 4:2 시원한 승리를 거둔 가운데 고준익이 입단후의 첫 꼴을 터뜨렸다. 이는 또한 그가 슈퍼리그에서 넣은 첫 꼴이기도 하다. 1995년생인 그는 어릴 적 벌써 홀로 일본리그에서 뛴 경력이 있다. 늘 사람들로부터 ‘애늙은이’로 평가되는 고준익은 평소의 애호…(2017-04-12 20:11:57)


평양서 펼쳐진 녀자축구 '남북대결�… 7일 오후 조선 평양 김일성경기장에서 펼쳐진 2018 여자아시안컵 예선 B조 2차전 '남북대결'에서 조선과 한국은 1대1로 극적인 무승부를 거뒀다. 5만명의 관중이 가득찬 평양 김일성경기장에서 조선축구팬들이 홈팀을 일방적으로 응원하는 상황에서 경기를 치렀다. 량팀의 맞대결에서 조선은 경기초반 주도…(2017-04-08 16:57:16)
조선녀자축구 5-0 향항에 대승 ​ 조선녀자축구대표팀이 2018 녀자 아시안컵 예선 B조 2차전에서 향항을 대파하고 2련승 행진을 이어갔다. 김광민 감독이 이끄는 조선 대표팀은 5일 조선 평양 김일성경기장에서 열린 대회 B조 2차전에서 향항을 맞아 상대 자책꼴과 혼자서 2꼴을 책임진 김윤미의 활약에 힘입어 5-0으로 이겼다.  …(2017-04-06 08:55:31)
윤덕여호, 조선 원정 첫경기.. 인도에 10-0… ​ 윤덕여호가 조선 원정 첫 경기에서 인도를 대파하며 상큼한 스타트를 끊었다.  윤덕여 감독이 이끄는 한국녀자축구대표팀이 5일 오후 5시 30분(북경시간) 조선 평양 김일성경기장에서 열린 2018 AFC(아시아축구련맹) 요르단 녀자 아시안컵 예선 B조 1차전에서 녀자 FIFA(국제축구련맹) 랭킹 56위 인도에 1…(2017-04-06 08:26:11)
갑급리그 제3라운드 결과와 순위표 제3라운드 다른경기결과는 다음과 같다. 훅호트중우 0-1 대련초월 청도황대 1-0 신강천산 항주록성 0-0 상해신흠 심수 3-2 보정용대 무한줘르 2-1 북경홀딩 북경인하 0-0 운남려강 대련일방 1-0 절강의등 석가장영창 1-1 매주객가 갑급리그 순위표(제3라운드까지) 순서 팀 껨 승 무 패 득 실 …(2017-04-05 08:40:08)
27년만 대결, 한국녀자팀 평양 도착 가까운 길을 돌고 돌아 왔다. 한국녀자축구팀은 뜨거운 환대는 없었지만 차분하고 부드러운 분위기 속에서 평양에 도착했다. 대표팀은 3일(이하 한국시간) 오전 11시 중국 베이징을 출발, 중국국제항공을 타고 이날 오후 5시25분, 조선 시간으로 오후 4시55분 평양 순안공항에 도착했다.한국팀은 내년 요르단에서 열리는 2…(2017-04-03 22:26:31)
[월드컵] A조 중간순위..중국 5위 A조에서는 이란, 한국에 이어 우즈베끼스딴이 승점 9, 수리아가 승점 8, 중국이 승점 5, 까타르는 승점 4로 조 5, 6위에 머물러 있다. 로씨야 월드컵 아시아 지역 예선은 A, B조로 나뉘어 진행되며 각 조 상위 2개국이 본선에 직행한다. 3위는 플레이오프를 통해 남은 한 장의 본선행 티켓에 도전해야 한다. B조에서는 사우디아라비아가 타이 원정에서 3-0으로 승리, 4승 1무 1패로 조 1위를 지켰다. 일본은 아랍추장국련방(UAE) 원정 경기에서 2-0으로 이겨 역시 4승…(2017-03-28 15:35:32)
이란, 까타르 1-0으로 꺾고 선두 질주..중국… 이란이 까타르를 꺾고 2018년 러시아 월드컵축구대회 본선 진출에 한 걸음 더 다가섰다. 이란은 23일 까타르 도하에서 열린 2018 러시아 월드컵 아시아 지역 예선 조별리그 A조 6차전 까타르와 원정 경기에서 1-0으로 이겼다. 후반 7분에 메흐디 타레미(페르세폴리스)의 결승 득점으로 승점 3을 추가한 이란은 4승 2무로 A조 선두를 질주했다. 승점 14가 된 이란인 조 2위인 중국(1승 2무 3패•승점 5)을 승점 9 차이로 앞서게 됐다. A조에서는 이란, 한국에 이어 우즈베끼스…(2017-03-28 15:34:41)
한국 이긴 중국대표팀, 월드컵 최종예선서 16년… 중국이 한국에 승리를 거두며 월드컵 최종예선에서 16년 만의 승리를 기록했다. 중국은 23일 중국 장사 화룡스타디움에서 열린 2018 로씨야월드컵 아시아지역 최종예선 A조 6차전에서 한국에 1-0으로 승리했다. 한국은 월드컵예선에서 중국에 사상 첫 패배를 당한 가운데 A조 최하위에 머물고 있던 중국은 로씨야월드컵 최종예선서 첫승에 성공했다. 중국이 월드컵최종예선에서 승리를 거둔 것은 지난 2001년 10월 까타르에 3-0으로 승리한 이후 16년 만이다. 당시 2002한일월드컵 아시아지역예…(2017-03-28 15:33:37)
게시물 검색

Copyright © 2005 인터넷길림신문 all rights reserved. 吉ICP备07004427号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