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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위표
순위 팀이름 점수
1 무한줘르 20 11 6 3 39
2 절강록성 20 10 6 4 36
3 심수가조업 20 9 7 4 34
4 매주객가 20 9 5 6 32
5 석가장영창 20 8 7 5 31
6 청도황해 19 7 9 3 30
7 절강의등 20 8 4 8 28
8 료녕굉운 20 7 5 8 26

돌이켜보는 제20회 브라질 월드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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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가혜| 작성일 :18-06-13 16:37| 조회 :166|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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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30년 첫 월드컵대회가 개최된 이래 우승컵을 두고 치렬한 경기를 진행하여 왔으며 제21회까지 90년 세월이 가까와온다. 거의 한세기를 두고 진행되여 온 경기에서 펴낸 눈물겹고 비장한 미담은 그 얼마였으며 용솟음쳐 나온 축구영웅과 건아들이 그 얼마인지 모른다. 

 

어찌 그뿐이랴! 선수들과 함께 울고 웃었던 축구팬과 축구를 사랑하는 사람들은 또 얼마였으랴!

 

축구경기에서 “부자간에도 사정을 두지 않는다”는 말이 있다. 하기에 목숨을 걸고 싸우는 전쟁마당에서 쌍방은 싸우던 무기를 놓고 축구경기를 진행한 사례도 있었다. 제1차 세계대전시기인 1914년 12월 24일, 성탄절을 맞으면서 싸우던 전쟁을 중지하고 축구경기를 진행하였던 것이다. 

 

2014년 축구의 강국이라고 부르는 브라질에서 진행된 제20회 월드컵이 끝난지도 어제같은데 벌써 4년 세월에 접어들었다. 4년 전에 있었던 제20회 월드컵 대회를 회고하면서 필자의 나름대로 적어본다.

 

축구대회에서 축구는 경험인 것이 아니라 실력을 증명하는 경기이다. 2014년 한달간 축구의 강국인 브라질에서 진행된 20회 월드컵대회는 지구촌의 많은 사람들과 축구팬들의 가슴을 조이게 하였다. 그번 대회에서 있었던 경기를 보면 강팀들의 실력과 명장들의 기술이 예견과 달리 잘 발휘되지 못하여 팬들의 실망을 자아냈다고 할 수 있다. 

 

반면에 수준이 낮은 국가팀의 실력이 잘 발휘되여 세계축구계의 높은 평가를 받았다. 그 사례를 든다면 코스따리카 축구팀이다. 그들은 20회 이래 사상 처음으로 8강에 진출하였다. 약팀들은 강팀과의 격돌에서 그 어느때보다 이악스레 공을 차단하거나 주동권을 쥐면서 잘 싸웠다. 하기에 뽀르뚜갈의 세계선수인 호날두, 아르헨띠나의 세계명장 메시 등 선수들은 "이번 대회는 힘든 경기였다."고 말하였으며 월드컵 조직위원회에서는 "마술과 같은 묘한 축구기술과 새로운 기적들이 나왔다."고 하였다. 

 

20회 대회에서 명장들보다 각 팀 꼴키퍼들의 기술이 그 어느때보다 돌출하여 축구명장들의 슛을 기적같이 잘 막아내여 팬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개체국인 브라질은 6월 13일에 있은 크로아찌아 축구팀과의 첫 경기에서 자책꼴을 내여 브라질 국민과 축구팬들의 실망을 크게 자아냈다. 첫 경기에서 재수없는 일이 있으면 선수들의 심리부담이 매우 커지고 운이 잘 따르지 못한다. 브라질이 바로 그러하다. 첫 경기에서 자책꼴을 내자 7월 9일에 있은 4강전에서 벌써 정신적으로 무너졌다고 할 수 있다. 그들의 축구사를 보면 1920년 우르과이와의 경기에서 6:3으로 참패한 후 1954년 헝가리와의 경기에서 4꼴을 허용한 일이 있었던 것이다. 

 

20회 월드컵대회에서 독일팀은 조직력이 강하고 선수들의 기술이 고른 데 있었다. 세계적으로 헤팅슛이 제일 잘한 팀은 독일이다. 그번 대회에서 그들의 헤딩슛이 큰 효력을 발생하였다. 

 

독일의 사령탑을 맡은 뢰브감독은 수시로 선수교체와 교묘한 전술을 자주 쓴데서 상대방의 공격 진영을 교란시켰다. 특히 독일팀 키퍼의 돌출한 표현으로 하여 꼴문을 열지 못하다가 후반 종결 막바지에 브라질은 겨우 한꼴을 만회하였다. 그번 경기에서 브라질축구팬들은 자국팀을 응원 한 대신 일제히 독일을 응원하는 일까지 일어났다. 20회 대회에서 독일팀의 클로제가 새 월드컵을 썼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한것은 그의 기술이 제일 높았기 때문이던 것이다. 

 

브라질은 독일과 4강전에서 최악의 경기를 맞았다. 전반전 독일에 5꼴을 허용한후 후반 2개의 추가꼴까지 허용하여 7:1로 독일에 무릎을 꿇었다. 이 경기는 지구촌의 어느 누구도 예상치 못한 결과였다. 월드컵대회에서 5회나 1등 보좌에 오른 개최국이 이런 잔인한 참패를 당했다는 일은 축구의 강국으로서 지구촌의 웃음거리로 되였다. 축구경기에는 영원한 승자도, 패자도 없다. “이겨야만이 축구이다”라는 말도 있다. 

 

20회 월드컵축구선수권대회를 보면 각 팀의 키퍼가 돌출하였는데 그중에서도 메히꼬 꼴키퍼 오치아 선수이다. 명장들의 강슛을 잘 막아내여 축구계와 팬들한테 깊은 인상을 남겼다. 그리고 독일의 꼴키퍼 노이어, 아르헨띠나의 꼴키퍼 등이다. 

 

그번 대회에서 독일이 1등하리라고 예견한 사람이 그리 많지 않았다. 대신 스페인과 네덜란드를 꼽았다. 결승전은 8만명 관중을 수용할 수 있는 마라카경기장에서 열렸다. 그번 결승전에 앙겔라 메르켈 독일 총리까지 직접 현장을 방문하여 자국팀을 응원하였다. 그번 경기에서 1등도 1등이겠지만 그 영광과 장금만 해도 3500만딸라이다. 

 

결승전에서 독일은 조직력이 강하고 선수들의 축구기술이 보편적으로 고르고 세계의 발끝을 자랑하고 있는 메시 등 주력선수들의 발목을 꼭 잡고 있어 아르헨띠나팀은 기량을 기본상 발휘하지 못했다 할 수 있다. 독일은 아르헨띠나의 빠른 역습을 방어수들이 잘 차단한데서 연장전까지 끌고갔다. 정신상, 체력상에서 많이 떨어진 아르헨띠나는 독일의 드센 역습을 막아내기에 역부족이였다. 연장전 9분만에 체력이 왕성한 21세 괴체가 천금같은 꼴을 터뜨려 독일팀이 1등하는 데의 유공자로 되였으며 그의 발은 “금발”(金足)이라고 하였다. 그리고 노이어 꼴키퍼의 큰 공로와 감독의 교묘한 전술이 체현되였다. 그때 결승전의 주심은 이딸리아 심판이 섰는데 잘섰다는 평가를 받았다. 

 

두 팀의 결승전은 지켜보던 지구촌의 수억만 군중과 축구팬들을 열광의 도가니 속에 빠지게 하는 경기였으며 그림과 같은 꼴, 만화에서나 볼 수 있는 경기였다. 

 

운동경기에서 2등도 패자이다. 오로지 이겨야 만이 승자라고 할 수 있다. 4강이나 8강에서 지게 되면 그리 아쉬움은 없지만 결승에서 지게 되면 마음속에 영원히 사라지지 않은 상처를 남긴다. 그리고 우승팀만이 금컵을 만질 수 있고, 입을 맞출수 있는 금컵을 받아안을 때가 축구선수들의 가장 기쁜 순간이기도 하다. 

 

한 수의 노래가 3분 드라마라고 할 진대 축구는 90분 드라마라고 한다. 축구는 묘한 유희같기도 하고 울고 웃게 하는 최대 관중이 보는 드라마이다. 독일팀은 2014년 24년 만에 월계관을 차지하였다. 1986년 메히꼬에서 진행된 제13차 월드컵대회에서 아르헨띠나가 1등을 하고 독일이(서독) 2등을 하였으며 1990년 이딸리아에서 진행된 14차대회에서 서독이 1등하고 아르헨띠나가 2등을 하였다. 정말 이런 운동유희는 참으로 묘하기 그지없다. 아마 그래서 스포츠운동에서 축구가 근본이고 사람들이 축구운동을 가장 좋아하고 즐겨보고 있지 않는가 싶다. 

 

월드컵대회 20회 이래 유럽과 남미간에 결승전이 모두 10번이 있었다. 그 결과 유럽이 7:3으로 이겼다. 이런 축구력사 자료들을 돌이켜보면 유럽축구 기술이 고첨단 축구로 점점 발전됨을 말해주고 있다. 

 

1946년 이래, 2014년 브라질에서 열린 20회 월드컵에서 연장전과 승부차기가 제일 많았다. 1990년 제14회 이딸리아에서 열린 대회에서 모두 4차의 연장전이 있어 기록을 냈는데 20회에서 8차의 연장전을 펼친 새 기록을 냈다. 이는 약팀들의 실력이 빠른 속도로 발전됨을 말해주고 있다. 20회 대회에서 네덜란드는 운이 따라 두번의 연장전에서 승부차기로 모두 이겼다. 이는 월드컵대회 개최된 이래 사상 처음으로 있은 묘한 경기였던 것이다. 

 

2014년 7월 10일 네덜란드와의 경기에서 아르헨띠나는 키퍼의 높은 기술로 하여 4:2로 네덜란드를 이겼다. 축구경기에서 일반적으로 결승전에 연장전과 승부차기가 가장 많다. 2010년 남아공에서 열린 19회 대회에서도 스페인과 네덜란드 간의 연장전에서 스페인이 승전하여 1등 보좌에 올랐다. 그리고 경기에서 승부차기가 팬들의 가슴을 조이게 하는 순간적 경기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한것은 승, 패를 결정하는 경기이기 때문이다. 

 

세계축구연구소의 조사자료를 보면 승부차기에서 먼저 공을 차는 팀이 승전률이 88% 이상이라고 한다. 사실 주심이 손에 있는 동전에 승, 패 운명이 결정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20회 월드컵 이래 먼저 공을 찬 팀이 기본상 다 승전하였다. 

 

20회 대회에서 승부차기에서 명장들이 명중률이 낮았으며 이름이 크게 없는 선수들의 성공률이 높았다. 아마 명장들이 심리부담이 크다보니 그럴 수 있다고 본다. 아마 그래서 세계 축구명장들은 "축구경기에서 패널티킥이 가장 어려운 경기다."고 하는 것도 도리있는 말이다. 

 

축구 발원지인 영국축구연구소에서는 고첨단 사진으로 승부차는 선수에 대해 수십년간 조사연구하였다. 연구결과 골문대를 보고 공을 차는 선수가 키퍼를 보고 차는 선수보다 성공률이 매우 높다는 결론을 얻어냈다. 하기에 20회 대회에서 독일, 네덜란드, 아르헨띠나 등 팀에서 문대를 보고 공을 찬데서 성공한 비결이였다. 그래서 세계축구조직위원회에서 영국축구연구소에서 과학적으로 얻어낸 성과를 긍정하였다. 

 

지금 유럽이나 남미 축구는 높은 단계로 발전하고 있는데 아시아의 축구를 보면 축구가 점점 저조기에 들어섰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최강을 자랑하던 조선, 일본, 한국, 이란 등 나라의 축구팀은 소조에서 힘겹게 나오는 처지이고 반면에 동남아 나라들의 축구발전이 빠른 속도로 발전하고 있다. 

 

2014년 세계축구조직위원회에서 세계축구의 순위를 발표하였는데 1등 순위는 두말없이 독일이고 아시아 순위는 이란 51위, 일본 54위, 한국은 69위로 떨어졌다. 아시아 축구순위를 볼 때 아시아 축구는 강팀들이 점점 내리막길로 내려가고 있다는 것이다. 

 

"백년에 한두명의 유명가수가 나오면 잘 나온다."는 말이 있다. 축구도 역시 마찬가지라고 하지 않을 수 없다. 아시아의 축구는 유럽에 비할 바는 못되지만 아시아의 축구는 3명 이상 명선수가 있어야 월드컵에 참가하는 비률이 높은 것이 특징이다. 우에서 말한 것처럼 명선수가 그렇게 쉽게 나올 수 없는 것이다. 

 

그러나 유럽축구나 남미축구는 그렇지 않다. 고도로 발전된 그들의 축구선수들은 "국가팀에 입선되는 것이 하늘에 별따기보다 더 힘들다."고 말한다. 여기에 축구가 아닌 한국의 양궁(활쏘기) 사례를 든다면 "세계양궁컵대회보다 국가대 양궁팀에 선발되는 경기가 제일 힘든 경기입니다."고 세계양궁 녀자 1등인 기보배는 말하였다. 한국의 스케이트도 역시 그러하다. 

 

이 글에 연변팀에 대해 간단히 말하고 싶다. 30년대부터 60년 중반까지 연변팀은 중국에서 최강을 자랑하는 팀이였다. 건국 전과 건국 후 우리 연변팀은 축구 인재가 넘쳐나 중국에서 강팀들인 “8,1”팀, 료녕, 천진, 북경, 하북, 상해, 남경군구, 심양군구 등 팀에 대량의 선수들을 수송하였다

 

건국 후 갑급팀에서 패권을 잡다 싶이 한 “8.1”팀에는 우리 조선족 축구건아들이 60% 이상이였다. 그 사례를 든다면 중국과 아시아의 최고 공격수인 리주철(흑룡강성 계동현 출신) 명장은 “8.1”팀과 국가대를 위해 크게 공헌한 분이시다. 건국 후 첫패로 웽그리아에 축구류학을 갔다온 최증석(룡정시 덕신향 출신) 명장은 동북대, 국가대와 북경팀의 선수로 중국과 세계 그라운드를 주름잡은 명선수였다. 그의 친형인 최태환 명장도 천진팀선수로 국가팀의 명선수였다. 

 

지금 연변팀은 돈도 돈이겠지만 제일 큰 문제는 축구인재가 없는 것이다. “돈이 많으면 꼭 1등한다”는 도리는 없다. 연변팀의 사령탑을 잡은 박태하 한국감독이 연변팀을 강팀으로 부상시키는가 못시키는가 하는 근본문제는 중국의 축구문화를 잘 터득하는가 하지 못하는가에 있다. 중국축구 문화에 맞게 훈련과 전술을 짜야 한다. 중국에 들어온 외국감독들이 사령탑을 잡았지만 기본상에 실패한 근본원인은 중국축구 문화 인식이 부족하였기 때문이다. 


/글 김원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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