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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위표
순위 팀이름 점수
1 광주항대 30 20 4 6 64
2 상해상항 30 17 7 6 58
3 천진권건 30 15 9 6 54
4 하북화하 30 15 7 8 52
5 광주부력 30 15 7 8 52
6 산동로능 30 13 10 7 49
7 장춘아태 30 12 8 10 44
8 귀주지성 30 12 6 12 42

【인터뷰】최인 선수: 더 큰 무대를 위하여 열심히 뛰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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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가혜| 작성일 :18-02-02 16:51| 조회 :85|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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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변팀의 최인 선수는 공격수와 공격형 미드필더로 나설 수 있는 멀티 플레이어이다. 지난 시즌 최인 선수는 료녕팀과의 리그 잔류에 관계되는 관건적인 경기에서 천금같은 결승꼴을 내면서 연변팀의 리그 잔류 불꽃을 살려낸 "슈퍼후보"로 떠올랐다. 

 

올시즌 연변부덕의 중요한 공격포인트로 나설 최인 선수가 어떤 각오로 림할 계획인지, 또 향후 계획은 어떠한지, 연변부덕팀이 한국행 제3차 전지훈련을 떠나기 전인 2월 1일, 연변라지오TV방송국 뉴미디어중심 기자는 최인선수를 단독인터뷰했다.

 

▶ 이번 에스빠냐 무르시아행 소감은 어떠한가?


- 이번 무르시아행 훈련효과는 지난해보다 리상적이다. 박태하 감독이 요구하는 전술체계에 따라 훈련강도를 높였지만 모두가 최선을 다하여 훈련과 련습경기에 나섰다. 나나 동료들이 훈련 열정이나 평가전에 림하는 태도는 모두 ‘전투상태’라고 말할 수 있다. 

 

▶ 최인 선수는 개인적으로 공격수와 공격형 미드필더중에 어느 포지션이 더 합당하다고 보는가?


- 선수로서 포지션 문제는 감독의 요구에 따르겠다. 하지만 개인적으로는 공격수로 나서고 싶다. 갑급리그 시절 공격수 포지션에서 적지 않은 경험을 쌓았고 공격수로 활약하며 여러 꼴을 넣은 경력이 있어 더 나서고 싶은 것 같다. 


▶ 프로생애 어느 경기에서의 득점이 제일 인상적인가?


- 지난 시즌 료녕굉운팀과의 리그 잔류 생사대결에서 낸 꼴이 인상적인 것 같다. 비록 연변팀은 최종 강등되였지만 그 경기는 연변부덕팀이 강등권에서 벗어날 수 있는 절호의 기회였다. 2013년도 할빈의등과의 마지막 홈장경기 후반전에 낸 결승꼴도 잊을 수 없다. 만약 홈장전에서 승리를 획득하지 못한다면 다음 원정경기에서 무승부를 기록한다 하여도 강등을 모면하기 어려운 상황이였다.

 

▶ 연변팀에서 2년간 뛰였는데 제일 친한 본토선수와 외국인 선수는 누구인가?


- 외국인 선수는 같은 포지션을 뛰던 김승대 선수와 좋은 우의를 맺었고 본토선수는 오영춘, 지충국, 한광휘 등 선수와 좋은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 모두 같은 년령 단계에 처해있는 것이 주요원인인 것 같다. 시간이 될 때면 공동한 취미인 당구를 리유로 자주 만난다. 

 

▶ 두번이나 에스빠냐 무르시아 동계훈련에 참여하였는데 평가전을 통하여 유럽구단과 국내구단의 차이점은 어느 면에 있다고 보는가?


- 비록 유럽 프로리그 정상급 구단들이 아니지만 대결한 팀들은 세계축구를 이끄는 유럽축구의 일부분인 만큼 선수들의 전술 리해능력이나 프로정신은 정상급이라고 볼 수 있다. 외국선수들은 국내선수보다 우월한 파워와 피지컬을 지니고 있으며 축구공을 다루는 면에서도 큰 덩치답지 않게 잘 다룬다. 하태균 선수도 피지컬이나 파워면에서 출중하지만 유럽구단의 공격수는 하태균 선수보다 더 큰 우세를 보이고 있는 것이 인상적이였다. 특히 첫 련습경기 상대 샤를로와의 공격수는 상당히 인상적이였다. 우리 연변팀에 가맹했으면 하는 마음이였다. 그들한테서 배울점도 많았고 좋은 단련과정을 겪었다고 생각한다.

 

▶ 프로생애에서 제일 도움이 된 감독은 어느 분이라고 보는가?

 

- 여러 감독들이 도움을 줬지만 소학교 때의 반영남 선생님에게 감사를 드리고 싶다. 당시 공부도 괜찮게 하는 바람에 부모님은 축구보다도 공부에 열중하기를 원했다. 반영남 선생님은 내가 축구에 소질이 있다고 말하면서 축구를 견지하기를 바랐다. 지금 와서 하는 얘기인데 반영남 선생님은 나에게 "집에 가서 부모들이 축구 안하게 하면 밥도 먹지 말고 그래라."고 얘기한 적도 있다. 만약 반영남 선생님이 아니였다면 아마 지금은 축구가 아닌 다른 길을 선택했을 지도 모른다.

 

▶ 프로생애에서 제일 힘들었던 시기는 언제인가?

 

- 2014년부터 2015년까지 상해신흠팀에서 뛸 때가 제일 힘들었다. 당시 연변팀이 갑급리그에서 강등되였고 개인감정에도 일정한 저애가 있었다. 축구의 길을 걸어야 하는가 하는 확신도 견정하지 못하였다. 당시 나이도 많지 않고 하니 축구에 대한 욕심 하나로 상해신흠팀에 이적하게 되였는데 외로움을 쉽게 타는 성격상 외지생활을 소화하기 조금 힘들었다. 


▶ 국외의 어느 팀, 선수를 특히 좋아하는가?


- 구단은 맨시티, 선수는 실바 선수를 좋아한다. 같은 측면 공격수이기에 팀의 경기운영 방식이나 과정은 나에게 말하면 환상적인 선수이다. 실바 선수는 공간침투 의식도 좋고 머리를 잘 쓰는 출중한 선수라고 본다. 

 

▶ 금방 연변팀에 입선된 채심우, 복민첩, 주송도 등 선수들의 동계훈련 상황은 어떠한가?


- 젊은 선수들이 좋은 활약을 보여주었다고 본다. 우리 연변팀에 많이 융합되려고 노력하는 좋은 선수들이다. 박태하 감독은 훈련과 경기에 최선을 다하는 선수들에게 출전기회를 많이 준다. 젊은 선수들이지만 열심히 한다면 기회를 가질 것이라고 본다.

 

▶ 2015년처럼 다른 팀에서 고액의 년봉으로 최인 선수를 스카우트하려 한다면?

 

- 다른 구단에서 스카우트 한다면 연변팀을 떠날 수도 있을 것 같다. 프로선수라 뛸 수 있는 시간이 많지 않기에 좋은 대우와 더 좋은 무대가 있으면 고향팀을 떠날 수도 있을 것 같다. 더 높은 무대에서 활약하고 싶은 마음이 있다. 하지만 연변팀을 떠나더라도 적절한 이적료를 남기고 가고 싶다. 이렇게 하면 조금이라도 미안함을 축소할 것 같다. 


▶ 현재 최인 선수의 컨디션은 어떠한가?


- 좋은 방향으로 가는 것 같다. 몸상태나 정신상태가 모두 완벽한 방향으로 가고 있는 것 같다. 이번 동계훈련을 통하여 체력도 많이 올렸다. 경기에서 침착함을 조금 더 보완하면 앞으로 더 좋은 모습을 보여줄 것 같다. 

 

▶ 지난 시즌에는 ‘슈퍼후보’로 많은 경기에 나섰는데 올시즌에는 주력 포지션이 가능한가?

 

- 이번 무르시아의 동계훈련에서는 개인적으로 리상적인 플레이를 보여준 것 같다. 하지만 훈련을 게을리 하면 안될 것 같다. 앞으로 제3단계 훈련에서 더 노력하여 주력 포지션에 나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 린츠팀과의 련습경기를 관람한 황선홍 감독이 최인 선수를 령리한 선수라고 평가하였는데 어떻게 생각하는가?


- 기분이 상당히 좋았다. 박태하 감독의 동갑내기 친구라고 들었다. 더 노력하겠다. 그러한 평가에 어긋나지 않게 훈련과 경기에 나서겠다. 

 

▶ 최인 선수를 사랑하는 축구팬들에게 하고 싶은 말이 있다면?


- 축구팬들의 더 많은 성원과 지지를 바란다. 강등되였지만 축구팬들의 변함없는 지지를 기대한다. 경기에서 최선을 다하여 팬들에게 실망을 주지 않도록 노력하겠다. 

 

축구팬들 사랑합니다~ 

 

/출처: 연변라지오TV방송국 리영철, 리성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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