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자들을 중점대학교 축구팀 수송이 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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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룡| 작성일 :18-01-26 16:17| 조회 :621| 댓글 :0본문
-룡정과외체육학교 소속팀 룡정5중 김휘지도
룡정시5중학교 김휘 학교축구팀 지도의 꿈은 제자들을 훌륭한 대학교 축구팀에 보내는것이 목표, 이번 한국행도 그같은 목적을 념두에 두고 실시됐다.
1월 26일 오후 한국 양산시에서 기자는 룡정시과외체육학교 훈련소속팀인 룡정시5중학교 학교축구팀 김휘지도를 만나보았다.
김휘지도는 비록 룡정고급중학교에 몸을 담드고 있지만 룡정시5중학교에 전문축구지도가 없는것을 고려해 룡정고급중학교 지도부에서는 그를 룡정시5중학교 축구팀 지도로 파견, 매일 오후 축구훈련시간만은 룡정시5중학교에 가서 2시간씩 제자들을 가르키는 기회를 그에게 준것이다.
연길태생인 김휘(1986년 9월 1일출생)는 어릴 때부터 축구에 큰 흥취를 갖고있었다. 그는 연길시제2고급중학교를 졸업후 2005년에 길림성체육학원에 입학, 체육학원학교축구팀에 있으면서 축구에 대해 진일보 체득하고 학습할 기회가 생겼다. 학교에 입학한해 전국체육학원컵에서 6등의 성적을 내는데 그도 한몫했다. 길림성체육학원을 졸업후 이런 저런 원인으로 사업배치를 받지 못하고 한국에서 3년간 축구지식을 배우고 2013년부터 룡정고급중학교 학교축구팀 지도를 맡게 되였다.
어릴적부터 축구를 즐겼던 김휘는 자신의 대학교시절에 배웠던것을 가르키기 시작했으나 먼가 부족점이 있는가싶어 매일 자료를 찾고 축구에 대한 지식을 더 한층 배우기 시작했다. 처음에는 아무리 가르켜도 제자들을 배워준거 같지 않아 자신이 어릴때 축구할때 부족점과 새로 배운것을 자주 생각하는것을 원칙으로 학생들에게 기본공부터 시작해 배워주기 시작했다. 그의 노력은 헛되지 않았다. 연변 ‘주장컵’에서 우승 2번, 2등 1번, 길림성고급중학교련맹전에서 3등, 전국대회 동북지역에도 참가하기도 하였다.
제자들한테 축구에 대한 도전정신을 심어주기 위해 김휘지도는 제자들을 프로팀이나 훌륭한 중점대학교 축구선수로 양성하는것을 목표로 평소 훈련을 게을리하지 않고 매일 변함없이 학생들을 가르키고 있었다.
이번 한국행 동계훈련을 두고 김휘지도는 국내에서 배우고 왔지만 한국 신진축구문화를 많이 배우고 앞으로 더 좋은것을 제자들한테 배워주는것으로 이번 동계훈련임무를 원만하게 완성할것이라고 밝혔다.
김휘지도는 룡정고급중학교 지도부의 관심과 배려와 룡정시체육학교 최련화교장의 지지로 이번 동계훈련행이 이루어지게 되었다면서 좋은 기회를 마련해준 룡정체육학교에 감사하다고 말했다. 룡정고급중학교 사업동료이자 선배인 박철현, 리영남지도 역시 옆에서 자신을 많이 보살피고 관심하고 지지하고 있다며 고마워해했다.
/길림신문 김룡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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