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프로축구 100경기를 지휘한 박태하감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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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룡| 작성일 :18-05-09 23:14| 조회 :239| 댓글 :0본문
5월 9일, 북경올림픽체육중심경기장에서 있은 58동성 중국축구협회 갑급리그 제10라운드에서 연변부덕팀은 북경홀딩팀과 시소게임끝에 완벽한 3대2 역전 드라마를 써내려가며 3련패를 깔끔하게 씻어냈다. 그리고 선수들은 승리라는 큰 선물을 100경기를 지휘한 박태하감독에게, 축구팬들에게 선사했다.
100경기를 지휘한 소감에 대해 박감독은“이 자리에 앉아있는것은 선수와 팬들의 덕분이다. 앞으로도 언제까지는 될지 모르지만 우리는 매 경기마다 긴장해야 하는 팀이기에 하나로 똘돌 뭉쳐서 팬들에 인상이 남는 팀으로 남기고 싶은 개인적인 생각이다.”고 말했다.
/길림신문 김룡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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