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변주내 여러 스케이트장들이 코로나 19 영향으로 하나둘씩 영업을 중지하였지만 올겨울 부르하통하스케이트장에서만 스케이트 열기가 서서히 달아오르고 있다. 

특히 올겨울은 로인들과 청소년들이 스케이트운동으로 건강을 챙기느라 열정이 대단한다. 

거울면처럼 잘 다듬어진 빙판우로 스케이트애호가들이 팔다리를 절주있게 놀리면서 쏜살같이 질주한다. 

매일 1000여명의 스케이트애호가들을 맞이하는 부르하통하 스케이트장은 스케이트애호가들의 락원으로 되고 있다.

/ 김룡 김태국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