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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마팬의 눈물, 어른들 이렇게 감동하는 리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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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승호| 작성일 :17-04-18 15:51| 조회 :65|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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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연변팀 대 하북팀전에서 첫꼴을 넣은 김승대와 그 꼴에 도움을 준 윤빛가람 못지 않게 관중들의 주목을 받은 축구팬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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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78분경, 윤빛가람이 후방에서 칼날같이 찔러준 장거리 패스를 받은 김승대가 하북팀의 문전으로 령리하게 뚫고들어가며 키퍼와 1:1, 잠간 키퍼앞에서 멈칫하는가 싶더니 키퍼의 겨드랑이밑으로 공을 랭정하게 쏘아넣었다. 올시즌 첫꼴이 터졌다. 

선수들과 팬들이 환호하는 사이 생방송 카메라는 한 꼬마 축구팬을 포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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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또래 친구와 함께 첫꼴에 환성을 올리던 이 꼬마(왼쪽)는 격동에 못이겨 그만 눈물이 왈칵, 목에 두르고 있던   응원 타올로 눈물을 연신 훔친다.

이 장면은 생방송중 여러차례 되풀이되여 나오면서 관중들의 감동을 자아냈다. 

경기가 끝난 뒤 많은 축구팬들은 꼬마의 눈물장면을 캡쳐하여 모멘트 등에 올리며 감탄했고 성인축구팬들도 이 꼬마처럼 홈팀에 애착을 가져야 한다는 자성의 목소리도 높아졌다.

연변축구정신이 이 귀여운 꼬마축구팬의 한몸에서 돋보이고 있다.  

관련 뉴스:

17일, 중국조선족소년보사 기자는 그 울던 애를 찾고저 사회에 제보전화를 공개했다. 알고보니 그 울던 애는 길림성 화룡시신동소학교 4학년 3학급의 장유빈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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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빈이는 지난해 시즌부터  축구골수팬인 엄마아빠와 함께 매번 홈장 때마다 연길경기장을 찾았다.

그날 소년보사 기자(안해연 리춘선)는 화룡에 가서 장유빈학생과 인터뷰를 했다. 아래에 인터뷰내용을 간략해 소개한다.

기자: 왜 눈물을 흘렸습니까?

장유빈: 올해의 첫꼴이라 너무 기뻐서 제도모르게 눈물이 났습니다.

기자: 옆에 있던 친구는 누구입니까

장유빈: 저의 한반 친구 박환성입니다. 그도 저와 마찬가지로 올해 리그의 년표(19구역)를 샀습니다.

기자: 연변팀은 유빈이한테 어떤 존재입니까?

장유빈: 죽을 때까지 응원해야 할 팀입니다. (왜냐하면 연변팀은)민족의 자랑이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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