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하나시선]리그잔류 3국연의 본격 시작 > 정하나시선

본문 바로가기
순위표
순위 팀이름 점수
1 광주항대 22 16 2 4 50
2 상해상항 22 13 6 3 45
3 산동로능 21 11 5 5 38
4 천진권건 21 10 7 4 37
5 하북화하 22 10 6 6 36
6 광주부력 22 10 6 6 36
7 북경국안 22 10 6 6 36
8 중경력범 22 8 6 8 30

[정하나시선]리그잔류 3국연의 본격 시작

페이지 정보

작성자 :편집| 작성일 :17-08-11 15:34| 조회 :505| 댓글 :0

본문

c6ad915baf36efedee2b561c961008f8_1502436
 

21라운드 천진태달전은 짜릿한 역전승으로, 연변팀은 리그잔류 기사회생의 분위기를 만들었다. 리그를 전쟁으로 보면 이 전역은 올리그 분수령이 될수있는 경기다. 그야말로 다 꺼져가던 리그잔류 희망의 불씨를 불어살린것이다.   

 

패할경우 리그잔류는 리론적 가능성만 남을수 있으나,  강등적수 태달팀을 누르면서 2점 차로 따라붙고 료녕팀과도 3점 한경기차로 쫓아가면서 이젠 2017 슈퍼리그 강등전이 연변과  료녕, 태달  3팀의  3국연의로 본격 막을 올렸다. 

 


관건: 료녕팀은 꼭  잡아눌러라  

 

물론 강등권에 하남(20점)과 강소(18점)가 가시권에 있지만 종합실력 등 제반요소로 볼때 강등전은 연변. 료녕, 태달 3파전으로 좁아진다. 

 

c6ad915baf36efedee2b561c961008f8_1502436
 

세 팀의 가장 큰  공통점은  수비가 너무 말이 아니다. 리그 13위 (하남 12위 득실 -9,   강소 13위 득실 – 8)까지 꼴 득실차가 10개를 초과하지 않지만,  강등후보   3팀의  득실차를 보면 모두 20개를 초과한다.  료녕은 득실차 -28 (실점 50개),  천진 -19 (실점 32개),  연변 -26 (실점 43개)로  평균 껨당 2꼴씩 실점이라는 참담한 기록을 쓰고있다. 밑굽빠진 항아리 형국이니 승점이 적고 패전이 많을 수 밖에 없다.

 

올해 리그의 특점이 하나는  강등권과 중상류팀간의 실력차가 현격한 것이다. 따라서 올시즌 리그보존 점수가 30점 이하일 가능성이 많다.  

 

리그보존이 결국 3국연의로 좁혀진 이상 강등권 3개팀과의 상호 전적이 6점이 걸려있는 생사전이다. 이번 태달전 승리가 천금같은 승리다. 같은 도리로  제26라운드 료녕전은 무작정 잡아눌러야만 하는 생사판가리다.  

 


홈장 4전승이 발판 .. 아태전 3점이  절박 

 

지난해 연변팀은 원정에서 단 1승을 거두었지만 홈장승이 효자가 되여 가쁜하게 리그잔류를 했다.  올해 홈장성적이 현재까지 단 2승이지만 이제 남은 홈장에서 전승을 거둔다면 자기 운명을 자기손에 쥘수 있다.  

 

우리팀이 다행한것은 이제 남은 홈장 4경기 적수가 중하류팀으로 승산이 많다는것이다. 리론상에서 보면 홈장에서 강소, 료녕, 하남, 귀주를 이겨 12점을 차곡차고 쌓아 발판을 만들고 아태, 신화 등 원정에서 4점 정도 벌어온다면 31점 정도까지 바라볼수가 있다. 따라서 길림더비 아태전 승리가 너무너무  중요하다.  

 

c6ad915baf36efedee2b561c961008f8_1502436 

한편 걱정은 두 적수도 홈장 점수를 톡톡히 챙길 가능성이 많다는 점이다.  태달은 홈장에서 하북,  아태,  권건, 국안, 하남인데 적어도 9점 정도를 바라볼것이고 료녕은 홈장에서 태달, 하북, 상항, 신화와 접전하는데 상항전을 내주더라도 9점 정도는 욕심을 낼것이다.  다시말하면 현재 강등후보 3팀은 현재 성적에 홈장성적을 더한다면 점수가 비슷해진다. 따라서 원정경기 한점한점이 금싸락이다. 

 

장춘아태는 해마다 홈장에서 우리에게 ‘설중송탄’을 한 팀이다. 다행한것은 현재 아태가 국내파 감독 진금강이 올라온후 16경기에 무려 25점을 쌓으며 기본상 리그보존을 이루면서 크게 욕심이 없는 상황이다. 현재 물이 오르는 아태팀의 전력으로 보면 연변팀이 한수 아래인데 ‘길림형제’ 더비에서 상대가 얼마만큼 간절함을 보여줄지가 큰 변수다. 물론 우리팀은 필승각오로 3점, 적어도 1점은 챙겨와야 한다. 

 

          

동병상련 … 누가 먼저 털고 일어설가 


c6ad915baf36efedee2b561c961008f8_1502436

 

료녕과 태달 두 팀의 상황이 심상치 않다.  

 

료녕팀은 바테랑 국내파감독 마림을 경질하고 외적감독 레니로 교체했지만 ‘다른 절에서 온 중이 념불을 잘 외운다’는 법이 없다. 레니호는 2련패를 기록한것은 물론 항대전에서 “5꼴을 먹은것도 다행”이라는 평가다. 레니감독은 “두꼴의 실점은 너무 어이없는 천진한 실수”라고 개탄했다. 올시즌 실점이 무려 50개를 기록한 료녕팀의 수비선의 취약점을 여실히 드러내고 있다. 설상가상으로 료녕이 현재 가장 절실한 문제는 부상선수들이 너무 많은데 당분간 출전이 어려운 상황이다. 

 

료녕팀은 신임감독 부임으로  조정기라고 한다면 천진팀은 하락기라고 볼수있다. 한국인감독 리림생이 감독을 맡은후 8라운드에서 총 2무 6패라는 참담한 전적을 보이면서 구단은 마땅한 감독 대체자가 없어 고민, 이제 두경기만 더 지켜보겠다는 계획이다.  ‘벼락맞은 소고기’ 신세인 연변팀을 만나 3점을 윽벼르던 태달팀이 1:3 패전은 충격이였다. 천진 매체들은 리림생이 본격 추진한  “맞춤형 전술”이라는  5수비 전술이 “맞지않는 옷”이라고 혹평하면서 이 전술로 2무 4패 결과라고 비판한다. 또 연변전에서 꼴을 넣은 공격수를 교체한  7인수비 보수전술을 비판하고 “팀이 투지, 전술, 의욕 모든것이 없었다”고 날을 세웠다.   

 

태달전 승리가 연변팀이 조정기를 거쳐 이제는 상승세를 타고있다는것을 증명하기에는 미지수다. 천진팀이 현재 약체이기에  이제 연변팀이 아태원정과 강소와의 홈경기를 통해 체크해보아야 결론이 나온다.  두경기가 시금석으로 될것이다. 

 

태달전에서 보여준 국내파들의 활약,  4-4-2 진세로 바꾼후에 나타난 팀의 변화, 그리고 이날 경기에서 선수들이 보여준 결심과 용기, 그리고 필승의 투혼으로 만들어낸 역전승은 참으로 박수를 보낼만 한다.  어린 아들까지 안고 경기장에 나온 지문일의 모습이 왈칵 눈물이 나면서 최선을 다하는 우리 선수들의 각오를 볼 수 있었다. 

 

그러나 한편 수비선의 계속 반복되는 저급실수에서 보여준 수비체계의 문제,  항상 선제꼴을 내주는 문제,  5-3-2 진영에서 자주 나타나는 수비위치의 구멍과  공수 탈절 등이 숙제로 남아있다. 

 

 

                                                정하나 (길림신문 축구론평원) / 사진 김룡 김성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정하나시선 목록

Total 67건 1 페이지
정하나시선 목록
‘장춘전역’ 금싸락 1점과 날려보낸 2점 인기글 [정하나시선] [박감독의 초강수, 용병 공격수 3인방 총출격 위해 국내파수비진 플가동] 연변팀 리그 잔류에 너무 절박한 3점, 그러나 경기 88분까지 가까스로 지켜내다가 결국은 입안에 다 들어온 2점은 가뭇없이 날려가고 1점만 달랑 남았다. “아쉽지만… 1점은 잔류 경쟁에 큰 점수가 될 것”이라고 경기 후 박태하 …(2017-08-14 15:58:02)


[정하나시선]리그잔류 3국연의 본격 시작 인기글 21라운드 천진태달전은 짜릿한 역전승으로, 연변팀은 리그잔류 기사회생의 분위기를 만들었다. 리그를 전쟁으로 보면 이 전역은 올리그 분수령이 될수있는 경기다. 그야말로 다 꺼져가던 리그잔류 희망의 불씨를 불어살린것이다. 패할경우 리그잔류는 리론적 가능성만 남을수 있으나, 강등적수 태달팀을 누르면서 2점 차로 따라붙…(2017-08-11 15:34:18)
[정하나시선]연변팀의 반전, 황일수 그 열쇠일가 인기글 슈퍼리그 데뷔전에서 황일수의 데뷔꼴이 들어가는 순간 (김성걸기자 찍음) 슈퍼리그 최강실력을 자랑하는 “공룡” 상해상항과 만나 연변팀이 1:3이라는 참패결과를 썼지만 사실 경기수치들을 따지고보면 경기내용에서 앞서있다. 전체 슛 대비 15:14중 정확한 슛 8:5로 절대우세이며 공차단성공 31:19, 전방 30메터…(2017-07-17 14:24:11)
[정하나시선] 귀주원정 승리의 9개 승부처 인기글 전환점의 승리 귀주 원정승리는 더 무슨말이 필요없이 천금같은 승리다. 스폰서 파장, 4련패, 만연된 패배의식, 핵심 류실, 용병영입 차질… 각종 악재가 한꺼번에 집중된 시각에 기적같은 원정승은 급시우의 승리다. 올시즌 연변팀이 리그잔류 성공을 한다면 전환점의 경기가 될것이다. 박감독은 “선수들이 그동안 역경을 오늘 한…(2017-07-03 16:36:28)
2eeb7e281214d8f535593fcf828ce44f_1498208
[독점]우장룡 총경리 "지금 연변팀에 리해가 가장 절실… 인기글 [독점인터뷰] 연변부덕축구구락부 총경리 우장룡 [일시] 2017년 6월 22일 오전 [장소] 연변부덕축구구락부 총경리 사무실 [대담] 정하나 [취재] 김룡 강동춘 기자 구락부총경리사무실에서 있은 인터뷰에서 올시즌 연변팀이 여러가지 악재가 한번에 겹쳐졌다고 말하고있는 우장룡 총경리. …(2017-06-27 11:03:11)
[정하나시선] 결국은 실력이다 인기글 3련패 ..같은 점수에 같은 패턴 연변부덕팀은 최근 3경기를 1:3, 꼭 같은 점수로 3련패를 하고있다. 문제는 이 3련패의 과정이 공통점이 있는데 바로 수비선에서 반복되는, 온역같이 번지는 치명적인 저급실수다! 바로 앞경기 항대전을 패한후 박감독이 “작은 실수 하나가 경기흐름을 바꾸어 놓았다”고 금방 뼈아픈 아…(2017-06-19 15:32:38)
혼돈의 리그..범 물어가도 정신만 차려라 인기글 항대전 패배의 도화선 제12라운드 광주항대전은 올시즌 연변팀의 축소판이라해도 과언이 아니다. 항상 꼴은 아글타글 넣고 너무 쉽게 먹는다. 공격이 답답하고 수비가 불안하다는것이다. 73분경 추가꼴을 먹기까지는 연변팀이 올시즌 가장 잘한 경기중의 하나라고 할수있다. 뒤늦게 출시된 “2017박태하호”의 주력진영이 다시 플가동되여 3점이라는 결심과 용기 그리고 격정을 가지고 맞불을 놓았다. 전반전 윤빛가람의 그림같은 동점꼴로 반전의 불을 살리고 후반전 최인으로 오영…(2017-06-16 17:41:37)
“2017 박태하호” 드디여 출시..그래서 행복한 "장… 인기글 [제10라운드 산동로능전의 연변팀 선발진영]"낯선 연변팀"의 낯익은 모습 제10라운드 산동로능과의 홈장경기는 1:1무승부였지만 경기가 끝난후 연변부덕팀의 배터랑 지충국선수는 이날 경기를 “올시즌 우리팀이 제일 잘한 경기”라고 자평했다. 팬들도 “우리알던 연변팀이 돌아왔다” “공격과 격정의 전통이 살아났다”고 한결같이 …(2017-05-24 12:22:21)
박태하호의 슈퍼리그는 이제부터다! 인기글 아직이다 ! 슈퍼리그 포석단계 2017슈퍼리그가 이이 제9라운드를 치르며 거이 3분의 1의 경기가 지나갔지만 사실 순위를 살펴보면 아직 초반 포석단계임을 알수있다. 11위인 귀주팀(9점)부터 무려 6개팀이 최하위 연변팀(6점) 한경기차(3점차)로 물고물리면서 강등권에서 밀치닥거리고 있다. 한걸음 나아가서 8위인 중경력범도 10점밖에 쌓지못하며 단 4점차로 한경기면 손에 잡히는 거리다. 따라서 무려 절반에 달하는 9개팀이 강등권안에 있는 혼돈세계다. 이에따라 연변팀은 순위상 꼴지이지만 한경…(2017-05-18 07:47:13)
[강태공급진]화끈한 공격과 격정 다시 살리자 인기글 올시즌 슈퍼리그 제9라운드가 끝나면서 연변부덕팀은 9경기에 1승 3무 5패 (5득점 11실점) 를 기록하며 리그 최하위에 추락했다. 특히 마귀홈장이라던 연길경기장도 련이어 홈장패 련발하고있다. “연변팀이 올시즌 구경 어찌된 셈인가?”며 팬들은 중구난방으로 시야비야 들끓고 있다. 팬들의 관심사를 가지고 길림신문축구사이…(2017-05-15 15:37:10)
공수 딜레마와 박태하감독의 초심 인기글 [정하나시선] “올시즌 최고의 원정경기력”이라고 할수있을만큼, 제8라운드에서 연변팀은 강소소녕전을 잘 치렀다. 무승부가 아주 아쉬울만큼 3점도 지척에 있었다. 기실 니콜라 부상전까지 “무려 70분동안 강소팀은 12차에 달하는 슛을 란발했지만 문대안을 명중하지 못했”(시나스포츠 평) 으며 박스안에서도 이렇다할 기회…(2017-05-10 15:02:08)
[정하나시선] “장춘따거” 올해도 연변팀에 "설중송탄"… 인기글 천진은 과연 연변팀과는 풍수가 맞지않은 곳인건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연변부덕팀은 천진원정을 3번 가서 1점도 가져오지 못하고 3패를 기록했다. 결과로 보면 올시즌 천진원정 두경기는 모두 패전이지만 내용은 완전히 달랐다. 천진권건과는 전방압박을 통해 흐름을 우리가 주도하면서 많은 꼴기회도 만들다가 그만 오영춘선수가…(2017-04-24 14:20:01)
박태하, 전역은 졌다 그러나 전쟁은 이기고있다 인기글 [정하나시선] 4월 9일 천진원정에서 불운의 한꼴로 패하는 연변팀을 보면서 생각했다- 전역은 졌지만, 그러나 전쟁은 이기고 있다! 결과에서 졌지만 내용에서는 우세였다. 연변팀은 아픈 3련패를 기록하고 있지만 팀의 흐름을 보면 분명 바닥을 치고올라오는 상승주다. 상대는 승격팀이지만 세계적명장 카나바로가 사령탑을 …(2017-04-10 12:52:56)
[정하나시선] 박태하 스리백전술 패착이였나? 인기글 올시즌 첫 홈장 광주부력전은 박태하감독이 야심차게 준비한 3-5-2 (혹 3-4-3) 스리백전술을 선보인 시험대였다. 0:1이라는 경기결과만 보면 실패라고 할수있지만 사실 경기내용을 보면 스리백전술이 충분한 가능성을 보여준 한판였다. 연변팀은 초반 U23세 선수 윤창길이 뛸때 3-5-2였다가 김파가 올라오…(2017-04-01 23:59:19)
[정하나시선] 니콜라 귀환, 박태하의 “신의 한수”? 인기글 “동유럽 미사일” 니콜라의 귀환이 박태하의 “신의 한수” 되지않을가 ? 어제 중경전이 필자의 이 예견이 적중할것이라는것을 보여준 한판이기도 했다. 연변팀에게 중경은 항상 이마쌀을 찡그리게되는 “촉도난”이였다. 지난 시즌에도 중경원정에서 패하고 홈장에서는 비겼다. 근 20년간 연변팀은 중경과 12번 겨루어…(2017-03-06 14:30:31)
게시물 검색

Copyright © 2005 인터넷길림신문 all rights reserved. 吉ICP备07004427号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