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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위표
순위 팀이름 점수
1 무한줘르 12 7 4 1 25
2 매주객가 13 7 3 3 24
3 절강록성 13 6 4 3 22
4 상해신흠 12 6 3 3 21
5 심수가조업 12 5 5 2 20
6 석가장영창 12 5 5 2 20
7 청도황해 11 5 4 2 19
8 북경홀딩 13 4 5 4 17

[정하나시선] 갑급리그, 장난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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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편집| 작성일 :18-04-30 16:38| 조회 :428|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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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금 연변팀 ?  뭐 그럭저럭 괜찮다 

 

뚜드려보니,  갑급리그는 생각보다 장난이 아니다!  약팀이 없고 실력들이 대개 엇비슷하다. 이제 막 리그가 중원쟁탈에 들어가는 길목인데,  잠간 정신줄을 놓을새도 없다. 

 

이번 제8라운드 료녕 원정패를 한후 팬들의 론쟁이 시야비야 뜨겁다.  2련패 상황에서 정상적 현상이다. 축구란 패하면 각가지 문제들이 도마에 오른다. 

 

현재 연변팀은 3승 2무 3패  11점으로 10위,  4위인  절강(14점)과 단 한경기 점수(3점) 차다.   그중 홈장이  1승 1무 1패 총 4점이나 원정이 2승 1무 2패로 7점 , ‘원정벌레’라던 팀이 올시즌 원정을 제법 잘하는 모습이다. 발편 잠은 못자지만 그렇다고 호들갑 떨때는 아직이다. 

 

장장 30라운드의  리그는 큰 틀에서 팀의 흐름도 봐야 한다.  2련패, 답답한 공격 등  숙제도 있지만,  원정에서 구즈 퇴장후 10명이 동점꼴을 만들거나 흑룡강전 심판의 악재속 0:3에서 2:3을 만들던 눈물겨운 감동도 있었다. 

 

물론 분위기 반전을 위해 대책이 시급하다. 자칫 분위기를 가져오지 못하면 저곡이 올수도 있는 대목이다.  특히 답답한 공격의 해법이 가장 화두다

 

료녕전 두 감독 모두 후반전에 승부수…

 

0:1로 패한  지난 료녕전,  두팀 감독은 모두 후반전에 승부수를 두었는데 결국 료

녕팀 진양감독이 나중에 웃었다. 

 

기술통계자료를 보면 (통계자료 배합) 이날 승부처를 엿볼수 있다. 료녕-연변 전방 30메터 공격차수가 신통하게 꼭같은 31차이며 코너킥은  3:8로 연변이 절대우세다. 그러나 슛 차는 10:4, 그중 금지구내 8:3으로 료녕팀이 절대 우세다. 또 주목할점은 그중 슛 개수는 전반전에 3:3이나 후반전에 무려 7:1의 격차가 벌어졌다.

 

보다싶이, 연변팀은 원정팀답지 않게 초반부터 진세를 올리고 압박하고 나와 전반전의 주동권을 가져오고 득점기회도 더 많았다. 그러나 연변팀이 기세를 가져온 반면 료녕팀은 발톱을 감추고 날카로움과 효률에 치중.

 

후반전 시작부터 료녕팀은 돌연 전방압박과 공격속도를 내면서 절주의 변화를 주어 어딘가 방심하고있던 연변팀을 몰아부쳤다. 곧바로 벼락같은 원거리슛에 이은  보충슛으로 선제꼴이자 결정꼴을 가져갔다. 뒤늦게 박감도도 승부카드로 감추었던 최인과 김파 두 공격자원을 올려 곧바로 기세를 다시  가져왔지만 이미 진세를 내린 상대를 두고 공격이 종시 실마리를 찾지 못했다. 

 

행차뒤 나발이지만, 이날  흐름을 가져온 전반전부터 최인이나 김파 등 공격자원을 투입했더라면?  

 

두팀은 각기 전반전과 후반전을 통치했지만 결국, 효률과 변화에 승부처를 둔 료녕팀이 승리했다. 물론 실력이 엇비슷한 ‘동북더비’에서 ‘원정팀 패’는 항상 예상중의 결과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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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항상 두명 상대수비를 달고다니는 메시 

 

용병 사용설명서 문제일가 

현재 연변팀이 가장 큰 숙제는 꼴 가뭄, 그중 8껨에 꼴 하나도 넣지못한 두 용병공격수, 꼴 넣으라고 큰돈 들여 사온 용병이 제구실을 못해주니 욕을 먹어을수밖에 없다. 

 

기다림에 지치면서 점차 팬들이 두 용병에 대한 인내력이 바닥나고 있다.  그러나 당장 바꿀수도 없기에 기다리고 기도할 수밖에 없다. 전에 장장 꼴가뭄에 소나기 욕을 먹던 김승대나 스티브를 생각하면서 언젠가 첫꼴이 터지기를  기다리며 박수 쳐주는 것이 방법이다. 

 

이날 손군마저 없는 연변팀의 중원은 자일을 허리께에 내리워 공수지휘를 맡겨 그런대로 짜임새는 만들었으나, 그나마 현재 슛기술이 제일 날카로운 브라질 공격수가 너무 박스와 거리가 멀어졌다. 메시가 공간을 내주면 박스안으로 의식적으로 침투하게 하는것이 현재로선 필요하다. 

 

k리그에서 골잡이지만 기복이 심하기로 소문난 자일의 꼴가뭄은 일시 커디션 문제일수 있는데 반면 메시는 현재 보여주는 바로는 발기술이 동네축구선수같이 너무 거칠어서 고개가 갸우뚱해진다. 이날 료녕팀의 물렝가선수처럼 피냄새를 맡는 킬러의 본능으로 튀여나오는 공의 위치를 예견하고 한발앞서 짓쳐나가 결정짓는 그런 감각도 안보인다.  

 

그러나 현재 충격력이 절실한 우리팀 공격선에 그런 파워를 가진 류형의 선수가 없다. 따라서 메시에 기약없는 득점을 기대하기 보다는,  상대 수비선을 흔들어주고 공간을 만들어주는 전술적 역할을 극대화하는것이 방법이다. 슈퍼후보 최인이 련속 득점은 용병들이 흔들어주고 헤쳐준 역할도 크다. 한두명 수비를 달고 옆으로 빠져 다른 선수의 2선 침투에 공간을 내주거나 공을 떨구어주는 역할에 치중하면 좋을듯 하다. 맨유에서 활로롤 찾은 루카쿠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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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7라운드 흑룡강과의 홈장경기에 나선 연변팀 선발진영 낯설다  

 

주력진영 상대적 안정이 필요

 

6라운드 절강전까지 단 1패를 기록하며 4무패행진을  이어오던 연변팀은 그중 구즈 공격수라는 깜짝 카드 등 묘수로 박감독이 재미를 보았다. 그러나 근간에 주력진영에 대한 변화가 너무 빈번한 느낌이다. 팀이 상승세를 탈때 주력진영이 상대적 안정이 필요한데 잦은 변화는 자칫 흐름을 깰수 있다.  지난해 주력진영의 뒤늦은 확정과 잦은 변화가 팀을 흔들리게 한 교훈이 새삼스럽다. 물론 부상이나 커디션 등 감독의 고민이  있겠으나…

 

뜬금없어 보이는 침대축구 비판

 

이날 경기후 기자회견에서 ‘침대축구’에 대한 박태하감독의 비판은 내용만 보면 아주 지당하다. 그런데 비판시점이 어딘가 뜬금없어 보인다. 일부 팬들이 “궁색한 변명”이라 말하는 리유다. 

 

사실 이날 료녕팀의 침대축구는 국내리그에서 “그정도면 바줄만한” 정도라 할수 있다. 절강팀처럼 경기내내 철면피하지는 않았다. 경기의 패전 리유로는 창백한것은 물론,  경기승부에 관계될만큼 사안이 아니였다.  지난껨은 재판때문에 졋지만 이번껨은 내용에서도 승복해야 한다. 경기에 패했을때 패착이  객관원인이 아닐 경우,  감독이 화끈하게 실책을 인정하는 맛도 필요하다. 

 

 

정하나 길림신문 론평원  (사진 김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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