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國吉林

[정하나시선] 문제의 ‘수입제’ 사용설명서 탓일가? > 정하나시선

본문 바로가기
순위표
순위 팀이름 점수
1 무한줘르 24 14 7 3 49
2 절강록성 24 11 8 5 41
3 심수가조업 24 11 7 6 40
4 청도황해 24 9 9 6 36
5 매주객가 24 10 5 9 35
6 석가장영창 24 9 8 7 35
7 절강의등 24 10 5 9 35
8 북경홀딩 24 8 10 6 34

[정하나시선] 문제의 ‘수입제’ 사용설명서 탓일가?

페이지 정보

작성자 :편집| 작성일 :18-05-14 14:19| 조회 :759| 댓글 :0

본문

 72b15a21b6507549a9f1b47640b222ad_1526278 두 용병 선발도 고민해볼 시점  

 

‘상대 용병이 우리 팀이였다면 ?’ 두 용병에 대한 인내에 지친 우리팬들이 경기후 가장 많이 하는 말이다. 요즘들어 점점 더 귀아프게 듣는 말이다.  

 

이젠 시즌 11경기가 지나가도록 꼴 하나도 못넣어 ‘프로리그 용병 최장 무득점기록’을 계속 돌파하고 있는 자일과 메시, 그리고 이런 용병을 선택한 구단이나 감독진에 쓴소리를 해도 ‘입이 열개라도 할말이 없다’가 된 것이다.  

 

제11라운드 무한원정에서 연변팀은 꼴만 못 넣었을뿐 할만큼 다 했다 .  7일간 3경기의 살인일정속에 기진맥진한 선수들은 련속 원정이였지만  1위 강호를 만나 기대이상의 플레이를 펼쳤다.  그래서 상대 리철감독은 경기후  “행운이였다!”고 놀란 가슴을 쓸어내리며 “너무너무 힘든 경기였다.  연변팀은 수비가  잘 짜여지고 반격이 날카로와 우리는 애를 먹었다”고 실토했다. 

 

력대 전적상 연변팀에 아픈 기억이 많은 리철감독은 “천적”을 만난것처럼 발톱을 감추고 인내심있게 때를 기다렸다. 두 용병의 뛰여난 개인기를 앞세워 최전방의 중앙돌파와 우리 우측을 집요하게 파고들다가 후반전에는 대거공격과 함께 우리 좌측을 집중공략하기도 했다. 

 

이에 맞서 박태하감독은 중앙선에 수비력을 집중시키는 한편 2선과 3선에 두겹으로 수비진을 치고 무한의 5-3-2의 두 날개를 4-3-3 으로 잡아맸다. 자일의 협력수비를 통한 측면봉쇄와 공간없는 수비간격으로 이날도 물오르는 수비조직력이 돋보였다. 

 

이제 승부처는 용병의 득점력!  

 

72b15a21b6507549a9f1b47640b222ad_1526278
     또 이곳 !  자일의 '저주의 위치' 왼쪽문대 (경기 14분경) 

 

북경홀딩전에서 다진 자신감으로 연변팀 선수들은 거친 몸싸움도 불사하며 중원에서부터 압박, 사실 전반전 경기 주도권을 가져왔다. 그런 흐름을 타고  14분경 자일에게 하늘이 준 기회가 생겼다. 상대 수비가 흘린 최인의 횡패스를 향해 수비 먼저 짓쳐나온 킬러다운 후각, 그러나 거기까지! 공은 어이없게 무릅에 맞아 굴절되면서 이날 최고의 기회를 날려보냈다. 

 

또 상대 문대의 왼쪽구석! 이 위치에서 자일이 벌써  몇번째인가?? 지지리 운인가 아니면 한물 간 것인가? 하늘 우러러 장탄식을 하는 박태하의 모습이 생방송에 클로즈업으로 잡혔다.  

 

한편 공 받는 기본공도 갖추지 못한채 몸만 우려먹는 메시, 50분경 박스부근 몸싸움에서 공을 가로채 문전으로 꺾어준 횡패스 말고는 경기내내 이렇다할 슛 한번 못한 9번(九号)이다. 이날 기진맥진한 최인의  신들림이 더는 없으니 연변팀의 공격은 또 꽉 막혀버렸다. 

72b15a21b6507549a9f1b47640b222ad_1526278
 메시가 깜짝 빛낯던 유일한 순간 ...50분경 패스를 꺾어주는 순간 

 

축구는 절호기회를 놓친후면 징벌을 받게 된다.  후반전 공격의 고삐를 죄던 ‘리철네 아이들’이  75분간 버티며  체력이 고갈난 연변팀 수비진을 끝내  뚫었다. “후반전 효률과 인내심이 결승꼴을 만들었다”고 리철감독은 자화자찬했지만 실은 갑급리그에서 제일 비싼 용병의 개인능력으로 따온 “쩐의 마력”이다. 

 

군계일학처럼  우리팀 수비진을 휘젓고다니던 상대 용병공격수 라벨엘은 무엇이 결정력인가를 보여준다. 한순간 키퍼손에 맞혀 흘러나오는 공을 예견하고 달려가서 보충슛으로 꼴을 떄려넣었다. 바로 료녕 원정에서도 상대 용병은 이런 보슛으로 결정꼴을 가져갔다.

 

반면 연변팀은 공격수 10번이 실종되고 ‘측면 수비형 하프’ 자일이 나타났다. 특히 후반전 상대가 우리 좌측에 화력을 집중할때 자일이 경험과 필사적 노력으로 한광휘와의 협력수비에 큰 존재감을 보여주었다. 무승부였더면 신의 한수일수 있으나 결과적으로 궁여지책이 됐다.  팀이 수요하는 것은  “용병 10번”이다. 

 

자일을 대기시켰다가 후보카드로 써보는것도 고민해볼만 하다. 벤치에서 장탄한 자일이 교체해 올라오면 꼴이라는 한장의 창호지를 뚫을 수도 있지않을가?  제품유효일자가 지난지는 몰라도 한때 K리그 진품인것만은 확실한 자일의 사용설명서를 한번 고쳐본다면? 

 

수입제 “용병”이 고장난 것은 현실이다. 품질 문제인가 사용기한이 지났는가를  이젠 랭정하게 진단해서 먼가 확실한 대책을 대야할 시점이 왔다. 

 

그나마 국내파 선수들이 보여주는  흐름이 좋다. 원정에서 물오르는  경기력과 자신감, 구즈 없이도 기대이상으로 해주는 왕붕장위네와  짜여지는 수비조직  .. 아직 발편잠은 때이르지만 보다 대담한 국내파와 신진의 기용으로 세대교체 작업도 슬슬 해볼만한 시점이기도 하다.  

 

정하나 길림신문축구론평원 (사진 김룡기자)    

 


0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정하나시선 목록

Total 83건 1 페이지
정하나시선 목록
[정하나시선] 현상급(现象级)오스카랑 먼가 해볼만하다 인기글 // ‘현상급’ 오스카 ‘ 설복력 승리’ 만들다 후반기 첫경기, 연변팀이 승리에 가장 목마른 대목에‘귀인’ 매현철한이 올시즌 두번째로 화끈하게‘3점 선물’을 했다. 경기후 후안감독은 “내가 매현감독을 맡은후 제일 못한 경기다”고 탄식했지만 사실 원정팀이 잘 차지못해서라기보다 간만에 연변팀이 잘해서 이긴 경기…(2018-08-02 11:12:27)
[정하나시선] 연변팀에 건네보는 ‘월드컵 처방전’ 인기글 아직 꿈 같은 로씨야 월드컵이 끝났다는 것이 생물종으로도 실감되지 않는데 연변팀의 갑급리그가 성큼 코앞으로 다가왔다. ‘사상 최고로 재밌는 월드컵’이라는 극찬을 받은 이번 월드컵 경기들을 보면서 두뇌 한쪽은 우리 연변팀을 생각하게 되였다. 그런 생각들을 9가지로 정리해 ‘월드컵 처방전’을 만들어보았다. 1. 빵점 지…(2018-07-18 13:43:46)
기획(3) [정하나진단] 팬심은 이런데..당신이라면 ? 인기글 기획(3) 팬심으로 보는 2018 상반기 연변팀 길림신문 촌철논객 10명이 2018 갑급리그 상반기(13라운드까지) 연변팀을 두고 진단 , 현재 우리팬들의 팬심을 엿볼 수 있는 대목이다. 팬들의 평가를 두고 본지 축구론평원 정하나는 생각을 내놓았다. 여러분들은 어떤 생각들인지? 여러분의 댓글 주장을 듣고 싶다. 1,…(2018-05-24 16:05:55)
[정하나시선] 연변팀 홈장이 없다 인기글 경기 결속 후 승리에 환호하는 절강록성팀 감독진을 배경으로 선 박태하감독의 모습 어딘가 외롭다. (김성걸 기자 찍음) 마귀홈장이 없다 올시즌 연변팀에 나타난 가장 괴인한 현상은 홈장성적이 극히 초라한 점이다. 원정 7경기에서 3승 1무 3패로 10점을 따오며 평균 1.4점이라는 류례없는 좋은 원정점수를 …(2018-05-22 14:37:47)
[정하나시선] 변화와 결단이 필요한 시점 인기글 경기막판, 자일의 그 패널티킥이 들어갔더면 3:3 명승부가 된다.천시지리인화(天时地利人和)…패널티킥은 마지막 젖먹던 힘까지 다 한 우리 선수들에 대한 하늘이 내려준 보상이였다. 이제 주단같은 새 잔디구장에서 꼴잔치를 샴페인 삼아 터뜨리는 일만 남았었지만... 그러나 자일의 김빠진 실축은 말그대로 참사 그 자체였다…(2018-05-17 16:14:18)


[정하나시선] 문제의 ‘수입제’ 사용설명서 탓일가? 인기글 두 용병 선발도 고민해볼 시점 ‘상대 용병이 우리 팀이였다면 ?’ 두 용병에 대한 인내에 지친 우리팬들이 경기후 가장 많이 하는 말이다. 요즘들어 점점 더 귀아프게 듣는 말이다. 이젠 시즌 11경기가 지나가도록 꼴 하나도 못넣어 ‘프로리그 용병 최장 무득점기록’을 계속 돌파하고 있는 자일과 메시, 그리고 이런 …(2018-05-14 14:19:05)
[정하나시선] 못말리는 최인과 '원정호랑이&… 인기글 북경홀딩과의 원정 드라마같은 3:2 역전승은 3련패의 저곡에서 가위눌리던 연변팀으로 말하면 가물의 단비, 가슴이 뻥 뚫리는 분위기 대반전, 그 의미를 어떻게 높게 평가해도 과하지 않는 승리다. 후~ 긴 숨을 누구보다 후련하게 토했을 박태하감독, “굉장히 어려운 시기에 쉽지 않은 상대를 만났지만 선수들이 투…(2018-05-11 11:04:51)
[정하나시선] 세 시간대에서 본 연변팀 인기글 제9라운드 연변팀이 심수가조업팀과의 패전이라는 결과는 어느정도 예상된 것이였지만, 팬들이 그토록 실망을 하는것은 결과가 아니라 “답이 없”는 역전패의 과정이다. 시야비야 중구난방 떠들썩한 이날 경기를 3개 시간대별로 나누어 보면, 공과(功过)와 득실이 보다 명료해진다. 제1단계 52분간: 강팀과…(2018-05-07 16:40:43)
[정하나시선] 갑급리그, 장난 아니다 인기글 지금 연변팀 ? 뭐 그럭저럭 괜찮다 뚜드려보니, 갑급리그는 생각보다 장난이 아니다! 약팀이 없고 실력들이 대개 엇비슷하다. 이제 막 리그가 중원쟁탈에 들어가는 길목인데, 잠간 정신줄을 놓을새도 없다. 이번 제8라운드 료녕 원정패를 한후 팬들의 론쟁이 시야비야 뜨겁다. 2련패 상황에서 정…(2018-04-30 16:38:10)
[정하나시선] 더 당당하게 더 화끈하게! 인기글 어쨌거니 ‘동북호랑이’라 자처하는 료녕팀은 슈퍼리그에서 오래 구을러온 범은 범이다. ‘장백호’라는 연변팀과의 경기는 항상 누가 진짜 범인가를 가리는 자존심 대결이기도 하다. ​우리 연변팀 선수들에게 주는 주문이라면: 더 당당하게 더 화끈하게 하라! ​‘홈장’이 없었던 대 흑룡강전​​ 대흑룡강전에서 우리는 ‘홈장’…(2018-04-28 13:51:06)
[정하나시선] 색갈이 명승부를 만들다 인기글 경기가 끝나자 박태하감독의 동점꼴을 넣은 최인을 얼싸안을듯 마중하고 있다. 전반전 2분 40초 실점, 후반전 3분경 핵심선수 퇴장, 강팀과의 원정, 전반전부터 시작되는 막무가내 침대축구… 겹겹이 닥치는 악재 속에서도 절강의등과 극적인 동점꼴까지 뽑아내면서 결국 연변팀은 승리나 다름없는, 승리보다 더 값진 명승부를…(2018-04-16 15:25:52)
[정하나 시선] 5경기 5화제: 한꼴당 3점 그리고 인기글 드러나는 박태하호 주력진영 윤곽 ..사진은 제5라운드 상해신흠과의 선발진영 연변팀은 갑급리그 5라운드 현재 3승 1무 1패, 득3 실1 총 10점으로 제6위, 꼴 득실을 따지지 않고 단 점수로만 보면 공동 3위! 어딘가 ‘낯선’ ‘박태하’호가 예상보다 좋은 순항을 하고 있다. 1. 좋은 운: 꼴 하나에 3점씩 …(2018-04-11 14:32:27)
[정하나시선] 세절이 승부 결정한 한판 인기글 축구경기는 한순간이 승부를 결정하는 경우가 많다. 매주객가팀과의 원정 석패는 연변팀이 한순간의 집중력 부재로 실점, 세절이 얼마나 중요한가를 뼈아프게 보여주었다. 경기의 분수령인 선제꼴을 내준 시점이 우리가 흐름을 가져오던 떄여서 더 아프다. 매주팀은 경기초반부터 압박해 올라와 두 용병이 연변팀의 어린 수비…(2018-03-19 15:41:31)
[정하나시선]올시즌 박태하호 뚜껑 열고보니 인기글 뭐니뭐니해도 리그 첫승은 묵직한, 아름찬 선물이다! 그것도 원정에서 따온 3점, 연변팀의 갑급리그 출발이 너무 좋다. 시작이 절반이라는데… 만인이 주목하는 갑급리그 개막전, “남매현 북연변” 축구고향의 자존심 대결..말그대로 몇마리 토끼를 한방에 잡은 셈이다. 그래서 경기후 박태하감독도 “시즌 첫 경기는 누가 …(2018-03-12 10:46:17)
이르면 명년 이맘때, 장백호 다시 내려온다! 인기글 [정하나시선] 10월 21일 오후 연길시인민경기장, 2017 중국슈퍼리그 제28라운드 경기 결속 휘슬소리와 함께 연변부덕팀은 4승 7무 17패 28득 59실 총 19점으로 슈퍼리그에서 탈락했다. 2016 슈퍼리그에서 10승 7무 13패 39득 41실 총 37점으로 9위로 마감했으나 올해 15년 만에 올라…(2017-10-23 12:37:25)
게시물 검색

Copyright © 2005 인터넷길림신문 all rights reserved. 吉ICP备07004427号

本社: 長春市綠園區普陽街2366號 Tel: 0431-8761-9812 分社: 延吉市新華街2號 Tel: 0433-253-6131

記者站: 吉林 (0432) 2573353 , 通化 (0435) 2315618 , 梅河口 (0448) 4248098 , 長白 (0439) 8220209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