吉林省委朝鮮文机关報

[정하나 아시안컵] 김경도 중국팀 ‘공격의 기수’ 되다 > 정하나시선

본문 바로가기
순위표
순위 팀이름 점수
1 하북정영 22 17 4 1 55
2 심양도시건설 23 17 4 2 55
3 태주원대 23 16 4 3 52
4 녕하 23 15 5 3 50
5 치박축국 23 16 2 5 50
6 청도중능 24 12 7 5 43
7 대련천조 22 10 5 7 35
8 연변북국 22 9 2 11 29

[정하나 아시안컵] 김경도 중국팀 ‘공격의 기수’ 되다

페이지 정보

작성자 :편집| 작성일 :19-01-17 15:14| 조회 :3,684| 댓글 :0

본문

 eeceeb19fcea2249c3a69d041d447d5d_1547709


전쟁을 이긴 한국팀과 전역을 내다본 리피감독  

 

 아시안컵 소조 1등을 결정짓는 중한전을 2:0으로 완승한후 한국여론은 큰 전쟁에서 승리한듯 일색으로 환호성이다.  그러나 경기후 중국팀 선수들의 여유있는 표정이나 리피의 입가의 느긋한 미소는 이 경기에 대한 두팀의 시각차이를 잘 보여준다. 

 

한국감독은 수천리 달려온 전략핵무기 손흥민을 87분 탈진할떄까지 감히 내리우지 못하면서 최강전력으로 젖먹던 힘까지 다했다.  그러나 중국팀은 3선의 핵심선수를 무기고에 재워두고 대규모 륜환으로 “70%의 전력을 쏟았을 뿐”이라며 평론계도 이미 예상한 결과라는 차분함이다.  이 경기를 통해 리피는 선수 커디션 체크와 후보전력의 몸풀기를 완성했다. 8강이  목표인 ‘리피호’는 중한전이 아니라 관건전역인 16강 도태전을 위한 준비로 중한전을 치른 것이다. 

 

물론 중국팀은 한국팀에 비해 실력이 한차원이 아닌것으로 보였지만 경기를 뜯어보면 처음 흐름을 찾지 못하는듯 했지만 첫 실점후부터 대담히 압박해 진세를 올리고 맞불을 놓으면서 좋은 내용을 만들기도 했다. 중국팀은 제2의 수비진의 경험미숙에 따른 저급실수로 손흥민에게 아차하는 기회를 내주면서 패널티킥과 코너킥에서  실점을  내주었지만,  이후 주력진영으로 맞장을 뜰 경우 승부는 장담할 수 없다. 

 

상반전  중국팀 공격은  ‘경도의 시간’   

 

순금은 불속에서 진가를 보여주듯이,  아세아 최강팀인 한국팀과의 격전에서 많은 팀이 흔들릴때 김경도는 오히려 남다른 존재감이 돋보이면서 앞으로 주력지위가  확실시 된 한판이였다. 

 

경도는 상반전 중국팀 공격에서 혈로를 뚫으며  ‘MVP’로 불리기에 손색이 없다.  상반전 중국팀의 우측은 주요 공격선로였는데 김경도의 창의적인 움직임과 동료와의 깔금한 배합으로 수차 돌파에 성공하며 제일 좋은 특점기회와  수차의 코너킥을 만들었다.  

 

3분경 역습시 측면에서  감아서 박스안에 올려준 정확한 크로스,  27분경 박스안으로 찔러준 날카로운 침투패스 등이 아주 매웠다. 특히  18분경 조일욱이 길게 때려준 장거리패스가 올라오는 찰나,  령리하게 박스안에 침투하며  오른발로 받아 그대로 왼발로 때렸는데 문대우로 공이 날았다. 전반 경기에서 중국팀의 제일 좋은 득점 챤스였다.  

 

후반전 초반에는 수십메터를 질주하여 우리 박스안에서 공을 잡은 손흥민의 발밑에서 공을 앗아내는 등 수비에서도 크게 활약했다. 패스 성공률이 거이 백프로에 이르고 공처리가 효률적인 김경도는  리피가 ‘왜  그렇게 편애’하는가를 충분히 보여준 경기였다. 

 

eeceeb19fcea2249c3a69d041d447d5d_1547709
 

 

 국내 여론계 김경도에  찬양일색 

 

전문가들은  김경도는 90분 풀타임에 관건패스 2차, 차단 2차, 공격저지 2차의 뛰여난 활약을 보였으며  속도와 신체우세가 없는 김경도는 기술과 패스로 그나마 얼마 안되는 중국팀의 공격을 살렸다”고 찬사했다. 

 

‘쏘후스포츠는 “김경도가 잇는 우측은 중국팀 공격의 주공방향이였다. 후반에도 공격기회 만들며 중국팀의 가장 위협적인 선수중 한명이였다.  김경도와 우측 류양(刘洋)은 대담히 공을 간수하고 대담히 돌파하면서 두 측면에서 공격 발기점이 되였다. 경도는 움직임이 뛰여나고 수비에 적극 가담하며 공격을 조직했지만 동료들이 제대로 못해주었다.”고 평가했다. 

 

유명 평론가 詹俊은 두팀이 동일차원의 실력이 아니라고 혹평하면서도 와중에 커퍼 엄준령과 “상반전의 김경도, 후반전의 류양”을 표현이 우수한 선수로 꼽았다. 

 

시나넷은 중국팀은 한국팀의 절주에 끌려다니느라 정신을 차리지 못했다고 하면서도 “이외로 다시 선발기회를 부여받은 김경도는  공을 간수하고 공격을 조직한  극소수 중국팀 선수중의 한명으로 활력이 좋았다”고 평가했다.  

 김경도 태국전 선발 유력 

 

피피스포츠는 커디션이 오르는 정지와 창조력을 갖춘 호준민, 짓쳐 나가는 공격가담이 좋은 오의를 하프선 주력으로 보면서도 리피가 지난 3경기에서  ‘연변 2검객’ 김경도와 지충국에게 출전시간을 많이 할애한 점을 상기하면서 조욱일과 함께 하프선  주력진영의 변수로 보고있다.  

 

김경도는 사실 저력을 갖춘 선수다.  국가청년팀 주장을 하면서 ‘국가급 축구팀의 두번째 소수민족 주장’이라는 화려한 경력이 있고 그후 강팀 산동팀에서 주력에서 밀려나면서 게륵같은 청소부 역할로 전전긍긍하다가 지난해 폭팔,  ‘중국슈퍼리그에서 제일 환영받는  선수’상으로 제2의 전성기를 누리며 리피의 눈에 도장을 찍었다.  

 

앞으로 태국경기에 여전히 김경도 선발, 지충국 교체출전 모식이 자리를 잡을 것으로 유력하며 박성의 출전은 아직 기약이 없어 보인다. 

 

eeceeb19fcea2249c3a69d041d447d5d_1547709
 

 

  ‘한민족더비’ 분위기  물씬 


김경도가 90분 풀타임으로 뛰여난 활약을 하고 지충국이 일찌감치 교체출전으로 중원을 누비면서  ‘한민족더비’의 분위기를 물씬 풍겼다. 조선족선수들이 오랜만에 직접 경기장에서 한국선수들과 맞장을 뜨면서  중한전은 소형 ‘민족더비’로 우리 팬들의 하나의 볼거리였다. 

 

아세아 최고를 자랑하는 한국국대팀 선수들과의  접전은 현재 조선족선수들의 기량을 비교할수있는 무대이기도 했다. 김경도는 한국선수들의 협력수비속에서 수차 령리하게 움직이고 공처리를 깔끔하게 하면서 ‘못지않음’을 보여주었다. 이는 이후 중국팀이 한국과의 경기에서 조선족선수의 적극 기용에 대한 가능성을 열어보였다. 

 

지충국은 힘과 속도가 중요한 수비형하프 위치에서 에돌아 치고 들의어오는 손흥민이나 황의조같은 세계급  선수들을 빼우며 어딘가 한계를 보여주는듯 했다.  지충국은 교체한 일분후  대포슛으로 분위기 반전을 꾀하고 정확하게 박스로 들어가는 학림 발앞에 멋진 중거리 패스를 찔러주는 등 공격가담과 활동반경을 넓히며 나름대로 활약을 했다. 

 

근육경련으로 쓰러진 김경도와 이야기하며 구급을 해주는 한국팀 선수의 모습이 화제되면서  ‘한민족더비’에 훈훈함을 안겨주기도 했다.  

 

 

                 정하나 길림신문축구론평원 (사진 시나스포츠 피피스포츠 등) 

 

0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정하나시선 목록

Total 95건 1 페이지
정하나시선 목록
무색 ‘김청호’ 색갈 만들어야 할 때 인기글 정하나시선 박권, '김청호'의 두뇌 될가 ‘천시인화’ 기회지만 글쎄… 김청감독이 연변북국팀 감독에 갑자기 부임된 후 마침 찾아온 ‘천시지리인화’의 기회, 6월 15일부터 무려 7라운드가 련속 홈장인데다 원 해란강팀에서 뛰던 배육문 등 “부덕5호장”이 수혈되면서 “먼가 해볼만 하지 않을…(2019-07-03 16:14:41)
사시(史诗)급 챔스리그의 ‘별로’라는 결승전 인기글 [정하나 시선] “월드컵과 UEFA 챔피언스리그(欧冠) 가운데서 구경 어느 경기가 더 수준 높은가”는 축구계에서 오래동안 결론을 내리지 못한 명제다. “소문 난 잔치 먹을 것이 없다”는 속담처럼 올시즌 UEFA 챔피언스리그 결승전은 화끈할 것이라는 예상을 깨고 ‘생산대 뻥축구’처럼 란타전을 하면서 어수선하게 …(2019-06-03 15:12:59)
아, 연변북국팀 홈장 왕청에 한번 가보시라! 인기글 [정하나시선] 4월 27일 오후 을급리그 연변북국팀의 첫 홈장경기, 구단주의 ‘경영난 퇴출”로 연변축구협회의 위탁관리라는 대지진속에서 선수들이 경기를 제대로 할수 있을가? 부덕파산의 청천벽력에서 아직 헤여나오지 못했는데 또 북국발 지진까지 겪는 우리 연변팀 팬들이 구경 응원할 기분이 있을가? 게다가 북국팀 홈장이 전통…(2019-05-06 10:55:06)
“백약무효” 중국팀 ‘연변삼총사’ 다시 부를가 인기글 (사진출처 시나스포츠 )[정하나시선] 마른하늘의 날벼락처럼 떨어진 연변팀의 대재난때문에 혼없는 육체처럼 축구에 대한 의욕이 시들해지던 차, 중국컵 축구경기를 쳐다보게 된것은 그래도 중국국가팀에 씨종자처럼 연변적선수 하나 달랑 남겨져있는 고준익 때문이다. 자기마당에서 태국선수들에게 차마 눈뜨고 보기어렵게 당하는 중국…(2019-03-27 14:44:21)
[정하나 아시안컵] 타이전 역전승의 ‘엔진’ 김경도 인기글 (사진출처 / 시각중국 시나스포츠 ) 20일 타이전의 2:1 진땀승은 중국팀이 15년만의 대륙간경기( 洲际比赛) 도태전 승리로 아세안컵 8강에 착륙했다. 이로써 월드컵예선 종자팀 자격 가능성이 유력해지면서 두마리 토끼를 잡은 중국축구계는 간만에 잔치날 분위기다. 이 역전 드라마는 63분경 소지와 …(2019-01-21 12:13:22)


[정하나 아시안컵] 김경도 중국팀 ‘공격의 기수’ 되… 인기글 전쟁을 이긴 한국팀과 전역을 내다본 리피감독 아시안컵 소조 1등을 결정짓는 중한전을 2:0으로 완승한후 한국여론은 큰 전쟁에서 승리한듯 일색으로 환호성이다. 그러나 경기후 중국팀 선수들의 여유있는 표정이나 리피의 입가의 느긋한 미소는 이 경기에 대한 두팀의 시각차이를 잘 보여준다. 한국감독은 수천리 달려온 전략…(2019-01-17 15:14:47)
[정하나] 오늘밤 '한민족더비' 경도… 인기글 오늘 저녁 9시 30분, 아세안컵 8강전 C조 중국팀과 한국팀간의 경기가 눈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김경도의 선발이 유력시되면서 일단은 우리 팬들이 기대하던 ‘한민족더비’가 성사될 가능성이 크다. 8강을 목표로 여유있는 중국팀과 우승이 목표여서 갈길이 바쁜 한국팀과의 조우전은 소조 1위를 다투는 경기라 관…(2019-01-16 11:26:00)
[정하나 아시안컵] 오늘 중한전 '한민족더비&… 인기글 중국팀이 아세안컵 2차전에서 필리핀을 완승하면서 한국팀과 나란히 16강에 진출, 이로써 두팀의 부담없는 경기가 될 중한전에 연변삼총사가 출전할 가능성이 높아지면서 ‘한민족더비’가 진행될 가능성이 유력해졌다. 4-3-3 진영에 재미를 본 리피감독은 징계가 풀린 정지(38세 郑智)와 함께 호준민(31세 蒿俊闵) –조…(2019-01-12 19:42:44)
[정하나 아시안컵] ‘무난한’ 충국 ‘맹랑한’ 경도… 인기글 경기가 끝난후 승리를 축하하는 중국팀 선수단중에 한쪽에 모여 서로 축하를 주고받는 연변삼총사의 모습이 인상깊다. (사진 泰山晚报) 아세안컵 C조 중국팀의 소조진출을 확정하는 필리핀과의 중요한 경기가 하루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귀화선수들이 포진한 필리핀팀에 한국팀이 겨우 한꼴로 진땀승을 하면서 ‘리피호’의 선…(2019-01-10 10:38:45)
[정하나 아시안컵] 연변삼총사 꿈같은 동시출격 가능할가… 인기글 지충국 김경도 박성 ‘연변삼총사’가 금방 개막된 아세안컵(亚洲杯) 경기에 동반출전하는 꿈같은 일이 벌어질가? 이 화제는 우리팬들만 아니라 중국축구계에서도 ‘연변3형제’ ‘연변3걸’(延边3杰) 등등 이름으로 공론화 화제로 떠올랐다. A매치에 조선족선수 3명이 대표팀 23명 최후명단에 든 것만도 연변축구의 …(2019-01-07 10:13:37)
61f6e1605ecc07b874f860da03b08bf0_1546052
[정하나시선] 2018년 연변팀 10대 뉴스 인기글 1, 연변팀 4년 ‘박태하시대’ 결속 올시즌 결속을 앞두고 박태하가 연변부덕팀 감독을 리임하면서 4년 ‘박태하시대’가 결속되였다. 갑급리그 우승, 슈퍼리그 2년 그리고 다시 갑급리그 잔류의 꿈같은 4년으로 연변축구의 한차례 전성기를 기록했다. 10월 30일 감동의 리임식을 비롯, 국내외 연변팀 팬들과 네티즌…(2018-12-29 13:36:32)
9cbd665f4f0101f3297ff6db6d8acb0c_1540954
[정하나시선] 박태하감독 연변팀 4년을 말하다 인기글 일시: 2018년 10월 29일 오전장소: 연길시 로띠번커피숍 대담:《길림신문》축구론평원 정하나 / 취재:《길림신문》김룡기자감독으로도 인간적으로도 나는 복 받은 사람축구는 결국 인생 축소판…‘양보’의 인생철리 배웠다2017년에 비디오 판독 있었더면 우리는 슈퍼리그에 돈이 있어 충국이 박성이 태연이만 데려와도…한마디로…(2018-11-02 09:35:59)
[정하나시선] 현상급(现象级)오스카랑 먼가 해볼만하다 인기글 // ‘현상급’ 오스카 ‘ 설복력 승리’ 만들다 후반기 첫경기, 연변팀이 승리에 가장 목마른 대목에‘귀인’ 매현철한이 올시즌 두번째로 화끈하게‘3점 선물’을 했다. 경기후 후안감독은 “내가 매현감독을 맡은후 제일 못한 경기다”고 탄식했지만 사실 원정팀이 잘 차지못해서라기보다 간만에 연변팀이 잘해서 이긴 경기…(2018-08-02 11:12:27)
[정하나시선] 연변팀에 건네보는 ‘월드컵 처방전’ 인기글 아직 꿈 같은 로씨야 월드컵이 끝났다는 것이 생물종으로도 실감되지 않는데 연변팀의 갑급리그가 성큼 코앞으로 다가왔다. ‘사상 최고로 재밌는 월드컵’이라는 극찬을 받은 이번 월드컵 경기들을 보면서 두뇌 한쪽은 우리 연변팀을 생각하게 되였다. 그런 생각들을 9가지로 정리해 ‘월드컵 처방전’을 만들어보았다. 1. 빵점 지…(2018-07-18 13:43:46)
기획(3) [정하나진단] 팬심은 이런데..당신이라면 ? 인기글 기획(3) 팬심으로 보는 2018 상반기 연변팀 길림신문 촌철논객 10명이 2018 갑급리그 상반기(13라운드까지) 연변팀을 두고 진단 , 현재 우리팬들의 팬심을 엿볼 수 있는 대목이다. 팬들의 평가를 두고 본지 축구론평원 정하나는 생각을 내놓았다. 여러분들은 어떤 생각들인지? 여러분의 댓글 주장을 듣고 싶다. 1,…(2018-05-24 16:05:55)
게시물 검색

Copyright © 2005 인터넷길림신문 all rights reserved. 吉ICP备07004427号

本社: 長春市綠園區普陽街2366號 Tel: 0431-8761-9812 分社: 延吉市新華街2號 Tel: 0433-253-6131

記者站: 吉林 (0432) 2573353 , 通化 (0435) 2315618 , 梅河口 (0448) 4248098 , 長白 (0439) 8220209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