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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위표
순위 팀이름 점수
1 광주항대 10 8 1 1 25
2 상해상항 10 7 2 1 23
3 하북화하 10 5 4 1 19
4 광주부력 10 5 3 2 18
5 산동로능 9 5 2 2 17
6 북경국안 10 4 3 3 15
7 천진권건 10 3 4 3 13
8 귀주지성 10 3 3 4 12

[리찬걸관전평] 최종결과 만든 선수들 고무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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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룡| 작성일 :16-09-18 15:36| 조회 :1,304|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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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진행된 9월 17일경기 추석에 마지막 휴가일에 일단 경기내용을 떠나서 불리한 여건에서 선수들이 합심해서 최종결과를 챙겼다는것만으로 고무적이라고 생각한다.

홈에서의 우리 선수들이 보여준 각오와 뒤심은 남달랐다. 또한 드라마같은 막장 시나리오 진행에 팬들이 심장이 떨려서 손발이 오그라들었을것 같다. 그런 과정을 통한 승리는 충분히 우리선수들이 성장하는데 귀중한 공부가 되지 않았을까 싶다.

경기후 기자회견에서 아직까지 슈퍼리그에 잔류를 확정지을수 없다고 얘기한 박태하감독이다. 마지막까지 정신을 가다듬고 최선을 다하는 경기를 하시겠다고 했으며 능력이 좀 모자라는 우리 선수들이지만 11명 나가서 모든 선수들이 똘똘 뭉친 단체적인 힘을 통하여 엄청난 투자를 걸쳐 다른팀들한테 축구란 단체 리더십을 통한 운동이라는걸 앞으로 그냥 보여주시겠다고 일침했다.

주중 21일에 북경국안팀 원정경기와 24일 주말에 료녕굉원팀과의 원정이 기다리고 있는 시점에 또한 핵심선수들이 이런저런 상황땜에 빠진 상황에서 거둔 값진 승리가 얼마나 우리한테 적실한지 팬들도 너무나도 잘 알것 같다. 어제 경기에 승점을 따지 못하면 너무나도 피동적으로 불리한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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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경기시작에 선수들한테 이런부분이 심리적으로 부담을 줬는지는 몰라도 출발은 너무나도 실망이였다. 시작 2분만에 내준 한꼴은 우리 마귀홈장을 조용하게 잠재우기 충분했다. 아직 시간여유가 많다고 속으로 위안했지만 경기진행에서 하북화하팀한테 집중공격을 당하면서 정신을 차릴수가 없었다. 너무나도 허탈해지면서 힘이 빠지는것 같았다. 오늘도 최고의 컨드션을 보여주는 거미손 지문일선수가 아니면 몇꼴 더 내줄수 있는 상황.(지문일선수 한국노가다를 안가기 잘했지)후에 보충설명 하겠음.
 
일단 오늘 중앙수비에서 최민선수와 리호걸선수의 위치선정이 안좋으면서 상대방진공선수들한테 너무 많은 뒤공간을 내주었다. 두선수의 수비에서 거리유지가 멀어지면서 한쪽이 뚫렸을때 협조해줄 시간상에 여유가 없으면서 빈자리를 메우기가 너무나도 힘들었다.

여기서 또 한가지 상황이 있었는데 우리 중앙수비선수들이 스피드가 약한 약점이 있는데 중앙미들필드에서 우선적으로 차단이 잘 진행되여야 보장이 가능한테 처음 주력으로 들어온 박세호가 수비형미들 위치에서 너무많은 실수와 위치선정에서 착오를 범하면서 더욱 어려워지는 경기가 되였다. 다행이 박태하감독이 빠르게 배육문선수와 위치교체를 통하여 어느정도 안정을 찾아간것이 승리를 가져갈수 있는 요인중에 하나가 된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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량쪽수비도 빈번히 상대방 돌파에 뚫리면서 센터링을 내주면서 하북선수들한테 공중뽈에서 밀리면서 많은 헤딩과 슛팅을 내줘야 하면서 일방적으로 당황하게 끌려가는 경기였다.

전반전에 사실 3꼴차이가 나도 뭐라고 얘기하기 어려운 경기였는데 상대방이 1:0으로 앞서가는 상황에서 티박스 안에서의 슈팅이 우리 꼴문을 맞고 나왔다. 여기서부터 점차적으로 운이 우리쪽으로 기울어가지 않았나 싶다, 축구에서 불운에 꼴문대 확률이 작용하는것도 어느정도 맞는것 같다.

연변팀은 30분이 지나면서 점차 역습에서 어느정도 활기를 가져가면서 반격을 시도하는데 상대방팀도 긴장해하면서 반칙상황을 자주 연출하면서 경고를 여러번 맞는 상황이 왔다.
 
그렇게 경기는 45분을 하북화하팀한테 끌려가면서 두번에 진공찬스에 모든 부담감을 떨쳐냈다. 43분경에 김파선수의 상대방 티박스부근에서 주춤주춤 돌파에 상대방이 헛발질을 하면서 파울을 만들자 페널티킥이 선언, 김승대선수가 정확하게 차넣으면서 동점꼴을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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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쁨도 잠시 추가시간 1분에 중앙선부근에서 스티브의 패스를 받은 김승대선수가 보기힘든 변선돌파를 과감하게 시도하면서 수비수들을 따돌리고 크로스를 올리자 상대방선수가 급하게 걷어낸다는것이 그만 스티브의 앞에 운좋게 떨어지자 벼락같이 몸을 날리면서 발리슛으로 한꼴을 더 가져가면서 2:1로 앞서간다. 삽십간에 팬들은 열광에 도가니다.
 
어리벙벙 이럴수가 있나, 그렇케 속 떨리게 얻어 맞아대던게, 역시 축구는 한평생 하는 저도 모를때가 많다.
 
모든 불리한 수치를 내려놓코 전반전에 총 3번에 역습상황에서 2번을 성공하는 연변팀이다. 거의 역습성공률은 67% 이 한가지만은 세계적인 수준이다.
 
후반전에 들어서서 앞선상황에서 우리선수들이 몸놀림이 적극적이다. 패스에서 최대한 빨리 전개하려는 모습과 길게 롱패스로 상대방이 허점을 찔러주려고 노력하는것이 눈에 보인다.
 
하지만 하북팀 전력상 역시 노련하다. 첫골을 넣은 알로이시오선수의 활약이 오늘 특별이 돋보인다. 62분경에 티박스안에서 리호걸선수가 알로이시오선수에 파올을 하면서 패널티킥을 선사한다. 아쉬운 장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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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최민선수가 리호걸선수가 순간적으로 놓친 알로이시오선수를 미리시 유리한 위치선정을 통해 공간 차단을 한 상태에서 무리한 수비동작이 화근이 되였다. 항상 공격수들은 티박스안에서 수비보다 반박짜 빠른 탬보로 수비들이 파올을 유도해내는 경우가 많다.
 
축구장구역에 따라서  수비에도 요령이 있다. 중앙지역이나 상대방지역에서는 좀더 과감하고 거친수비를 해도 되지만 우리구역으로 가까워질 경우에는 최대한 파올이나 쓸데없는 몸싸움 혹은 섣부른 발짓은 삼가해야 하며 항상 침착하고 깨끗한 수비를 하려고 노력해야 한다.
 
77분경에 스티브가 드리블 하다 땅에 넘어진 상황에 억지로 김승대한테 패스를 하면서 김승대선수가 티 박스안에서 한명을 제치는가 싶더니 슈팅을 시도했는데 상대방꼴킵이 한손으로 가까스로 쳐내면서 코너킥을 얻어낸다.
 
지충국이 빠르게 올린 코너킥이 문대 앞쪽에서 최민이 머리에 슬쩍 맞으면서 뒤쪽으로 흘리는가 싶더니 그대로 문대구석으로 빨려들어간다. 최민선수도 너무나도 갑작스럽게 넣은 행운꼴에 놀란 얼굴이다. 3:2로 다시 앞서가는 연변팀.
 
전번 중경원정경기에서 자책꼴과 패널티킥을 만들면서 항상 묵묵한 주장 최민선수가 마음고생이 많았을것 같았는데  훌훌 털어버리는 순간이다. 너무나 좋아 얼싸안고 잔디에 딩굴고 있는 우리선수들 보면서 코끝이 짜릿해난다. 마음껏 즐기시라.
 
3:2로 뒤진 하북팀이 급한상황에서 거친 파올을 하면서 경고루적으로 옐로카드를 받고 한명이 퇴장당한다. 이래저래 오늘 잘 안풀리는 하북화하팀이다. 점점 진공에서 활기를 띠는 연변팀, 련이어 김승대선수의 슈팅과 교체해 들어간 하태균선수의 슈팅에 하북팀선수들이 당황해하는 여색이 뚜렷하다.
 
마지막 상황 하북팀이 총격을 다하면서 우리진영에서 포연이 자욱하다. 교체로 들어온 애하매티.쟝이 우리측 오른쪽싸이드에서 인내심없이 위험한 반칙을 한다.
(시합에서 교체선수들이 항상 경기흐름을 잘 읽으면서 경기에 올라와서 어떻게 해야할지 상황판단을 잘 해야 하는 부분이다. 이것도 능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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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대방이 올린 크로스가 정확하게 상대방 흑인용병선수 머리를 찾아가는가 싶더니 우리문전 3메터에서 헤딩한 공이 귀신같이 빗맞으면서 죽을고비를 넘는 연변팀이다. 오늘 신은 우리편이며 조선민족인것 확실한것 같다.
 
최민선수가 순간적으로 상대방을 놓친경우다. 큰일 날번했다. 항상 공만 보지말고 사람도 같이 봐야한다는걸 꼭 지키기 바란다.
 
우리선수들이 끝까지 집중력을 잃지않고 잘 싸워준 덕분에 짜릿한 역전승이 가능했던것같다. 이번 슈퍼리그에서 뒤진 상황에서 뒤집기를 한것은 처음이다. 항상 기록은  깨라고 있는것이다.
 
심판의 경기종료 호각소리에 맞춰 환호성이 터지면서 마음껏 즐기는 팬들을 보면서 축구가 우리민족에 주는 역할이 대단한것 같다. 이번승리가 홍수에 피해를 입은 연변 재해민들한테 자그만한 기쁨을 선사했으면 좋을것 같다는 박태하감독의 따뜻한 말씀에 가슴이 훈훈해난다.
 
일단 어려운 상황을 극복하고 모든 예상을 깨고 역전승을 한 연변팀, 이제 돌아오는 21일 원정에서 북경팀과의 경기가 기대되면서 편한 경기를 볼수있게 해줘서 너무 고마울 따름이다. 또한 많은 북경 수도에 연변팀 팬들이 축구장을 찾아주셔서 같이 즐기면서 응원해주길 기대해본다.
 
연변 화이팅!

원 연변오동팀선수 리찬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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