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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풋볼수다] 변화가 가져온 승리 > 녀성팬평론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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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위표
순위 팀이름 점수
1 무한줘르 24 14 7 3 49
2 절강록성 24 11 8 5 41
3 심수가조업 24 11 7 6 40
4 청도황해 24 9 9 6 36
5 매주객가 24 10 5 9 35
6 석가장영창 24 9 8 7 35
7 절강의등 24 10 5 9 35
8 북경홀딩 24 8 10 6 34

[풋볼수다] 변화가 가져온 승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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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편집| 작성일 :18-04-07 12:57| 조회 :215|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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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해야 변한다. 그리고 그 변화가 성공적으로 주효했다. 수비수 구즈믹스가 공격수로 나설 줄이야!  ‘그런데 말입니다’ 꼴까지 넣을 줄이야!

갑급리그 제4라운드 대련초월팀과의 원정에서  연변팀은 ‘공격수’ 구즈믹스의 결승꼴에 힘입어 대련초월팀을 1대0으로 전승했다.

이날 박태하 감독은 그야말로 파격적인 전술을 선보였다. 지난 경기 ‘메시+자일’ 공격 조합에서 메시를 빼고 수비수 구즈믹스를 전방으로 올려 자일과 함께 공격선에 세웠다. ‘모 아니면 도’, 그런데 그 전술이 전반전에 완벽하게 적중했다. 경기 유일한 꼴을 만들었다.

선발 라인업에도 몇곳에 변화를 줬다. 전번 경기에서 첫 데뷔꼴이자 결승꼴을 성공시킨  박세호가 배육문 대신 주장 완장을 차고 출전했고 배육문은 후보에 이름을 올렸다. 한광휘와 리호걸이 선발 출전했고 오영춘이 후보명단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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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반전 포인트: 공격수 구즈믹스

경기 시작 15분경 연변팀이 코너킥을 얻었다. 오른쪽 코너에서 한광휘가 올려준 꼴이 상대방 선수의 머리에 맞아 건너왔고 문전 뒤쪽에 자리 잡고 있던 구즈믹스가 장신 우세를 리용해 헤딩으로 마무리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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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꼴을 먹은 대련초월팀이 17분경 일찌감치 U-23 선수를 내리면서 진공에 들어갔다.

곧바로 연변팀 문전 앞에서 혼전이 벌어졌고 초월팀의 프리킥이 연변팀 웃 문대에 맞혀 빗나가며 위기를 모면했다.

26분경 또다시 연변팀에 온 위기! 강위붕이 문전 앞에서 상대방을 마크하면서 패널티를 내주고 꼴문 왼쪽으로 찬 패널티킥을 연변팀 키퍼 주천이 신들린 선방으로 쳐내면서 동점꼴을 허락하지 않았다.

30분경까지 큰 키 우세로 최전방에서 상대 진영을 휘젓던 구즈믹스가 전반 후반에 다시 뒤로 내려가 수비역할을 담당하면서 5 수비로 전환, 리룡이 조금 앞으로 이동하며 선제꼴을 지켜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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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반전 포인트: 선방 펼친 주천

후반전 시작과 함께 한 꼴 뒤진 대련초월은 련속 공격을 퍼부었고 연변팀은 수비로 몰렸다.  57분경 박태하는 오영춘으로  리룡을 교체하며 수비선의 경험으로 안정을 꿰하고 총체적으로 공격선을 조금 내리면서 경기를 늦은 절주로 풀어갔다. 

한편 자일의 역습을 리용해 대방 문전을 두드리며 두번의 슛, 모두 상대방 키퍼의 몸에 맞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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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반전에 이어 후반전에도 대련초월팀은 몇번의 위험한 프리킥으로 연변팀 꼴문을 위협하려 했지만 번번이 빗나가지 않으면 키퍼 주천의 선방에 막혔다. 전반전에 패널티킥을 막아낸 주천은 하반전에도 신들린 활약을 선보였다. 

후반전을 전체적으로 보면 공격선을 내린 연변팀은 수비에 더 많은 시간을 보냈고 대련초월은 비록 문전에서 17:5(전반경기 기술통계)의 절대적인 우위를 보이며 많은 기회를 만들고 마지막 순간까지 사력을 다해 만회꼴을 노렷지만 결정력 부족, 특히 우리 키퍼 주천의 선방으로 끝내는 연변팀 꼴문을 흔들지 못했다.

하지만 끝까지 손에 땀을 놓지 못했다. 92분 추가시간에 금지구역 부근에서 리호걸의 태클로 대련초월에 프리킥을 준 연변팀. 주천이 공를 놓치면서 아슬아슬한 장면이 연출되였지만 추가슛이 꼴문 우로 넘어가면서 안도의 한숨을 내쉬였다.

연변팀은 1대0 점수를 끝까지 지켜내면서 “과정은 투박하더라도 이기는 축구를 하겠다”던 박태하 감독의 말대로 실리축구를 통해 소중한 원정 승리를 챙겼다.


4월 빽빽한 경기일정에 소중한 승점 3점을 쌓으며 2련승으로 9점의 고지에 오른 연변팀이 대견하다. 그리고 7일 홈장이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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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김가혜 기자 (사진: 김룡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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