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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톡톡] 5월 살인일정, 다시 한번 자일을 불러보는 리유 > 녀성팬평론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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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위표
순위 팀이름 점수
1 무한줘르 27 15 9 3 54
2 절강록성 27 12 9 6 45
3 심수가조업 27 12 8 7 44
4 청도황해 27 11 9 7 42
5 석가장영창 27 10 9 8 39
6 북경홀딩 27 9 11 7 38
7 매주객가 27 10 7 10 37
8 상해신흠 27 11 4 12 37

[이슈톡톡] 5월 살인일정, 다시 한번 자일을 불러보는 리유

페이지 정보

작성자 :김가혜| 작성일 :18-05-03 09:58| 조회 :594|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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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길림신문 김룡 기자

 

4월 긴 터널을 지나면 '광명'이 올 줄 알았더니, 경기 일정표를 살펴보니 5월은 더 만만치 않다는 현실. 그야말로 살인일정이다. 당장 이번 주말(5일) 심수가조업을 시작으로 북경홀딩스, 무한줘르, 청도황해, 절강록성... 련이어 순위 상위권 강팀들과 일주일 두경기 급으로 차례로 맞붙는다. 

 

 # 연변팀 5월 경기일정

5월 5일 15:30    연변부덕VS심수가조업

5월 9일 19:30    북경홀딩스VS연변부덕

5월 13일 19:30  무한줘르VS연변부덕

5월 16일 15:30  연변부덕VS청도황해

5월 19일 15:30  연변부덕VS절강록성


리그 후반기에 여유 있게 경기를 풀어가려면 시즌 전반기에 부지런히 승점쌓기를 해둬야 한다. 이에 숨 돌릴새 없이 강팀들과 조우전을 갖는 5월은 현재 2련패에 빠진 연변팀으로선 승점쌓기는 물론 자신감 회복을 위해 반드시 넘어야 할 산들이 많다.

 

그러자면 팀의 공격을 책임진 용병들이 살아나야 하는데 애석하게도 지난 8라운드까지 공격선에 나선 용병 공격수들의 꼴 소식이 좀처럼 들려오지 않고 있어 경기를 지켜보는 팬들이 애간장을 태우고 있다. 용병 영입이 늦어지다 보니 동계훈련에 참가하지 못한 채 인츰 시즌을 시작한 탓에 팀 융합에 시간이 걸린다는 것을 감안하더라도, 리그가 8라운드까지 치러졌는데 아직도 그렇다 할 활약을 보여주지 못하니 자연히 나오는 "용병이 용병답지 않다"는 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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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길림신문 김룡기자

 

사실 자일은 한국 K리그에서 검증을 거친 선수이다. 자일은 2016시즌 여름 이적시장을 통해 당시 강등권이던 전남 드래곤즈에 중반 합류했다. 그후 자일의 활약으로 부진하던 팀의 성적과 공격력이 살아나며 전남 드래곤즈는 2016시즌 리그 5위라는 팀 창단 최초 상위권 진입에 성공했다. 자일 또한 팀의 상위권 안착에 일조한 일등 공신이라는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어 2017시즌에는 초반에는 상당히 부진한 모습을 보였다. 그러다가 점차 페이스를 찾은 자일은 35경기에서 16득점 3도움을 기록하며 2017시즌 K리그 득점 순위 6위에 오르기도 하면서 킬러의 위치를 확립했다. 

 

그리고 2018시즌 팬들의 기대를 한몸에 받으며 연변팀으로 이적한 자일, “기복이 있는 선수”라는 평가 때문인지 아직까지 공격수로서의, 특히는 용병으로서의 에이스급 활약을 보여주지 못하고 있다.

 

최고의 수비는 공격이라는 말처럼 공격이 살아나야 현재 꽉 막힌 연변팀의 득점 활로를 타개할 수 있다. 상위권 도약을 위해서는 수비 집중력, 중원 조직력과 함께 가장 시급한 공격력이 살아나야 한다. 팀이 가장 필요할 때 자일이 나서줄 것 이라는 믿음을 또 한번! 안고 창호지 한장 차이로 일단 터지면 것잡을 수 없을 것 같은 자일의 발끝을 다시 한번! 기대해보는 리유이다.

 

5월 살인일정의 포문을 여는 5일 심수가조업과의 경기를 시작으로 과연 자일이 침묵을 깨고 부진 탈출의 시동을 걸 수 있을지 주목된다. 

 

한편, 6월 월드컵 기간 전까지 13라운드를 치르게 되는 갑급리그는 5월 일정을 끝으로 근 두달 간 휴식기에 들어간다. 연변팀은 5월 19일 절강록성과의 홈장전을 끝으로 썩 후인 7월 18일에야 석가장영창 원정에서 후반 리그 시즌을 개시한다.

 

우리 팬들도 발을 쭉 뻗고 월드컵을 볼 수 있게 연변팀의 선전을 기원한다. 

 

/길림신문 김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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