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國吉林

기획(2) [이슈톡톡] 신의 한수도, 희망도, 절망도 있었다 > 녀성팬평론석

본문 바로가기
순위표
순위 팀이름 점수
1 심양도시건설 11 9 0 2 27
2 녕하 11 8 2 1 26
3 염성대풍 11 8 2 1 26
4 대련천조 11 6 2 3 20
5 청도중능 10 6 1 3 19
6 섬서대친 10 6 0 4 18
7 하북정영 11 3 6 2 15
8 치박일요일 11 4 3 4 15

기획(2) [이슈톡톡] 신의 한수도, 희망도, 절망도 있었다

페이지 정보

작성자 :김가혜| 작성일 :18-05-24 15:20| 조회 :232| 댓글 :0

본문

-기획: 팬심으로 보는 전반기 연변팀(2) 


*편집자 주: 월드컵 휴식기를 맞으며 리그도 휴식기에 접어들었다. 숨가쁜 4, 5월 살인일정을소화하던 연변팀도 한숨 돌릴 '여유'를 갖게 되였다. '다사다난'했던 전반기, 그렇다면 팬들은 4승 2무 7패 승점 14점, 순위 12위의 연변팀 전반기 성적을 어떻게 평가했을가? 해내외에 있는 《길림신문》10명 촌철론객에게 물었다. "전반기 연변팀에 점수를 준다면?"


물론 이상 10명 팬이 전체 팬들의 목소리를 대변할 수는 없는 일, 당연히 다른 생각을 가지고 있는 팬들도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글을 읽고 다른 의견이나 건의가 있으신 팬분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언제나 환영합니다.

 

# 아래 투표수로 보는 각 분위별 연변팀 성적표. 

 

f30c23d6092ae72cd431ebc722b2c41a_1527146 제1라운드 대 매현철한 선발진영. /사진: 길림신문 김룡 기자

 

6점


그런대로 괜찮다고 하기엔 부족감이 보였고, 이것이 연변팀 실력이라고 하기엔 애매한 단어 "어정쩡함". 10명의 팬심은 연변팀 전반기 성적에 6점을 매겼다.(9점 매우 잘함/ 8점 잘함/ 7점 그런대로 괜찮음/ 6점 어정쩡함/ 5점 못함/ 4점 아주 못함)

 

■ 본토선수의 폭발적 활약


f30c23d6092ae72cd431ebc722b2c41a_1527146

대 청도황해와의 홈경기에서 활약하고 있는 최인. /사진: 길림신문 김성걸 기자

올시즌 꾸준한 활약을 선보이며 '믿고 보는 선수'로 떠오른 최인이 8표를 받으며최우수 선수에 선정되였다. 


반면 팀의 공격을 책임진 용병들의 부진으로 최우수 용병 부문에서 10경기 출장정지를 받은 구즈믹스가 5표를 받고 최우수 용병에 선정되였다. 아예 '없음'을 선택한 팬이 4명이나 된다. 이는 팬들의 기대를 한몸에 받았던 용병들의 부진에 대한 팬들의 실망을 그대로 보여주는 방증이기도 하다.


■ 신의 한수-신진들의 활약상


팀의 세대교체를 책임진 최우수 신인에 수비수 왕붕과 미드필더 리룡이 공동 4표를 획득하였다. 올시즌 연변팀에 합류한 왕붕(93년생)은 신인답지 않게 수비선에서 로련하게 경기를 풀어간다는 평을 받으며 왕붕의 합류는 신의 한수라는 찬사를 받고 있다.


또 다른 공동 최우수 신인에 선정된 리룡은 지난해 슈퍼리그에서 정책상 U23선수로 기용되면서 그닥 주목을 받지 못했지만 올시즌 팀의 중원에서 준주력급으로 활약하며 "슈퍼리그를 경험하며 크게 성장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외 리룡의 쌍둥이 동생인 리강이 2표를 받았다. 리강은 올해 프로리그 데뷔를 완성했고 데뷔꼴까지 터뜨리며 더 큰 발전공간이 기대되는 기대주로 거듭나고 있다. 앞으로도 팬들은 더욱 많은 신진들의 활약을 기대하고 있다.


■ '최고보다 최선을...'


팬들은 항상 말한다. "우리 연변팀의 전통을 잃지 말아달라."


이에 걸맞게 팬들은 제10라운드 북경홀딩스 대 연변팀 경기에 9표를 던지며 최고의 명승부로 꼽았다. 10라운드 경기로 말할 것 같으면, 박태하 감독의 리그 100번째 경기이자 연변팀은 원정에서 한꼴 뒤진 상황에 최인의 해트트릭으로 3대2 역전승을 한 눈부신 경기이기도 하다. 


결과가 어떻든 연변팀 전통인 투지정신을 더 높이 사는 팬들은 뒤진 상황이면 정서파동을 많이 겪는 선수들이 역전승 했다는 데 큰 의미를 부여했다. 


전반기 연변팀이 가장 잘한 점으로도 팬들은 "역경 속에서 단결되여 보여준 의지"에 높은 평가를 줬다. 


이에 반해 제7라운드 대 흑룡강FC와의 경기는 "연변팀 전통이 사라졌다'는 팬들의 혹평을 받으며 제일 졸전에 선정됐다.


■ 연변팀 중간 평가 - 풀어야 할 숙제 용병문제


이래나 저래나 연변팀 문제를 담론하면서 용병문제는 떠날 수 없는 주제이다. 팬들은 중간 점검에서 용병문제(영입실패 및 부진)에 가장 많은 표인 6표를 던졌다. 최전방 공격선에서 두 용병이 결정력을 보여주지 못하다 보니 팀의 득점력이 살아나지 못하고 있다는 것이 공통된 의견.


f30c23d6092ae72cd431ebc722b2c41a_1527146 사진: 길림신문 김룡 기자

 

■ 전반기는 지났고, 축구는 계속된다 - 이것만은 해결했으면...


전반기 가장 못한 점을 용병문제로 짚은 팬들은 하반기 희망사항에 용병교체 문제를 올렸다. 두명 모두 교체가 불가능하다면 자일 만이라도 교체했으면 좋겠다는 의견이 3표를 차지했다.

 

그만큼 부진에 빠진 용병들에 대한 팬들의 인내심의 한계와 득점력 저하로 인한 꼴에 대한 간절함을 읽을 수 있겠다.

 

■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팬들은 연변팀에 희망적인 메시지를 전했다. 지금 순위가 연변팀 실력보다 "낮게 나왔다"가 6표로 과반수를 차지했고 "정상발휘"가 4표를 점했다. "높게 나왔다"를 선택한 팬들은 없었다. 연변팀의 잠재력이 다 발휘되지 않았다고 팬들은 믿고 있다.


■ 글을 마감하며...


그리하여 팬들은 연변팀의 갑급리그 보존이 "절대 문제없다"는 평보다는 리성적인 "무난하다"는 결론을 내렸다. 


전반기는 끝났고 후반기 또한 인츰 돌아온다. 두달 동안 연변팀이 어떤 리빌딩을 감행할지는 모르겠으나, 후반기의 연변팀은 필히 전반기보다 진보하여 있기를, '다사다난'을  겪은 연변팀이 하반기에는 '호사다마' 하기를 팬들은 간절히 바라고 있다.

 

/길림신문 김가혜 기자

 

 

기획: 팬심으로 보는 전반기 연변팀(1) 팬들이 뽑은 최우수 진영은?

http://sports.jlcxwb.com/bbs/board.php?bo_table=08_6&wr_id=92 

 

0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녀성팬평론석 목록

Total 48건 1 페이지
녀성팬평론석 목록


기획(2) [이슈톡톡] 신의 한수도, 희망도, … 인기글 -기획: 팬심으로 보는 전반기 연변팀(2) *편집자 주: 월드컵 휴식기를 맞으며 리그도 휴식기에 접어들었다. 숨가쁜 4, 5월 살인일정을소화하던 연변팀도 한숨 돌릴 '여유'를 갖게 되였다. '다사다난'했던 전반기, 그렇다면 팬들은 4승 2무 7패 승점 14점, 순위 12위의 연변팀 전반…(2018-05-24 15:20:52)
[이슈톡톡] ‘전반기 마감’ 연변팀, 태양은 래… 인기글 5월 19일 절강록성과의 홈경기를 끝으로 시즌 전반기를 마무리 한 연변팀은 월드컵 기간을 포함하여 근 두달간 휴식기에 접어든다. 이어 7월 18일 석가장영창 홈에서 후반기를 시작하게 된다.​간단히 돌아보는 연변팀의 다사다난했던 전반기, 리그 13라운드까지 돌면서 경기장 내외를 들썩였던 화제는 어떤 것들이 있었을가?​▶ 현…(2018-05-22 14:24:20)
[녀성팬의 고백] 무제 인기글 연예인과 축구선수는 닮은 점이 있습니다. 바로 반은 대중의 인기를 먹고 산다는 것입니다. 배우가 카메라 앞에서의 연기로 대중을 사로잡아야 한다면, 축구선수는 그라운드에서의 활약으로 관중의 관심을 받습니다. 대중에게 외면 받는 연예인이 무대를 잃듯, 관중이 등 돌린 축구팀도 경제적 가치를 잃는다고 믿습니다. 제 가슴에 연…(2018-05-20 09:19:59)
[이슈톡톡] ‘침대축구’는 ‘전술’이 아니다 인기글 - 현장스케치 사진: 길림신문 김룡 기자 ■ 경기 전- 2567명 지난 수요일에 있은 청도황해와의 제12라운드 경기 관중수는 2567명으로 발표됐다. 주중에 열린 경기에다 급작스레 쏟아진 소낙비로 인해 직관 일정을 취소한 일부 관중이 있었을 것이라는 점을 감안하더라도 만명을 훌쩍 넘기던 예전 열기에 비하면 씁쓸한 대조…(2018-05-18 11:06:34)
[이슈톡톡] ‘지충국·박성 동반 발탁’, 국안짝… 인기글 최신 축구대표팀 명단에 북경국안의 중원짝궁인 조선족 선수 지충국과 박성이 나란히 이름을 올렸다. 5월 15일, 중국축구협회가 24명 축구대표팀 소집명단을 발표했다. 상해상항이 6명으로 가장 많은 선수를 배출했고 광주항대에서는 4명이 발탁됐다. 북경국안이 3명으로 그 뒤를 이었는데 그중 지충국과 박성이 포함됐다. 이로써…(2018-05-16 11:17:32)
[이슈톡톡] 100•해트트릭•아리랑 인기글 축구가 주는 매력과 감동은 생각보다 어마어마하다. 자신이 열광하는 팀이라면, 더우기 그 열광하는 팀이 고향팀이라면 말이다. 경기 전 "빅어도 좋다"는 말까지 나왔다. 3련패를 겪은 연변팀이 강팀 북경홀딩스를 만나, 그것도 원정에서 과연 어떤 경기력을 보여줄지 걱정스런 목소리가 나온 원인이다. 하지만 걱정은 기우였다. …(2018-05-10 15:37:59)
[이슈톡톡] 기상도: 연변 3인방 북경 ‘맑음’… 인기글 지난 주말(5일) 홈에서 심주가조업에 2대1로 역전을 허락한 경기는 지켜보는 팬들로 하여금 많은 생각이 들게 하였다. 수비선에 구즈믹스(10경기 징계중)가 있었더라면, 중원에 지충국이 패스 해결사로 련결을 해줬더라면, 꼴을 넣어줄 스티브가 최전방에 있었더라면... 경기 후 상해상항 홈에서 원정팬들과 승리의 기…(2018-05-08 16:45:31)
[현장 이슈톡톡] “다음 홈경기도 응원 올 겁니… 인기글 사진=길림신문 김룡 기자 이번에야말로 2련패 고리를 끊는줄 알았다. 이기는줄 알았다. 전반전만 해도 말이다. 홈장인 데다 U-23 선수 리강이 데뷔꼴을 터뜨리며 일찌감치 앞서갔고, 전반전이 끝날 무렵에는 상대팀 선수 한명이 옐로카드 루적으로 레드카드를 받고 퇴장 당하기까지 했다... 장면 우세에 수적 우세까지 더해지며 이…(2018-05-07 19:39:29)
[이슈톡톡] 5월 살인일정, 다시 한번 자일을 … 인기글 사진=길림신문 김룡 기자 4월 긴 터널을 지나면 '광명'이 올 줄 알았더니, 경기 일정표를 살펴보니 5월은 더 만만치 않다는 현실. 그야말로 살인일정이다. 당장 이번 주말(5일) 심수가조업을 시작으로 북경홀딩스, 무한줘르, 청도황해, 절강록성... 련이어 순위 상위권 강팀들과 일주일 두경기 급으로 차례로…(2018-05-03 09:58:31)
[이슈톡톡] 그날 꽃샘추위 속 ‘생뚱 주인공’… 인기글 사진= 김성걸 기자 "엄마, 집에 가기쇼. 재판 땜에 재미없슴다. 빨리 나가기쇼." 어린이 팬마저 주심에 ‘보이콧’을 선언했다. 알다싶이 지난 7일 오후, 연길시인민경기장에서 있은 대 상해신흠과의 갑급리그 제5라운드 경기는 론란의 여지가 많았다. 그라운드에서 빛나야 할 선수들 대신 주심이 압도적으로 '빛…(2018-04-10 14:15:23)
86a389f65e4893b3f865d69066eee30b_1522831
[풋볼수다] 변화가 가져온 승리 인기글 ​변해야 변한다. 그리고 그 변화가 성공적으로 주효했다. 수비수 구즈믹스가 공격수로 나설 줄이야! ‘그런데 말입니다’ 꼴까지 넣을 줄이야!​갑급리그 제4라운드 대련초월팀과의 원정에서 연변팀은 ‘공격수’ 구즈믹스의 결승꼴에 힘입어 대련초월팀을 1대0으로 전승했다.​이날 박태하 감독은 그야말로 파격적인 전술을 선보였다. …(2018-04-07 12:57:23)
[이슈톡톡] 일단 첫 단추는 잘 채워졌는데... 인기글 사진= 김룡 기자당분간 시간이 좀 걸릴 것 같다는 박감독 "경기내용도 좋아야 하겠지만 당분간 시간이 좀 걸릴 것 같다. 결과보다는 실리를 찾아야 겠다는 생각을 갖고 있다. 조금 투박하더라도 상대를 이길 수 있는 그런 경기를 할 수 있도록 준비할 것이다." 대 훅호트중우팀에 1대0 신승 뒤 기자회견에서 박태하 감독이 한 …(2018-04-02 15:50:39)
[이슈톡톡] 박세호ㆍ김파 나란히 ‘100경기 클… 인기글 사진출처: 연변부덕축구구락부 기대가 크면 실망도 큰 법. 개막 2련승에 대한 팬들의 기대가 무기력한 경기력에 무너졌다. 지난 18일 대 매주객가와의 원정경기에서 0대1 패, 단지 상대방의 '침대축구' 탓 만으로는 세탁할 수 없는 경기력이였다. 게임에서 그 어떤 팀도 이기기만 한다는 보장은 없다. 질 수도…(2018-03-20 13:44:23)
[이슈톡톡]아직 닥쳐오지 않은 불안보다는 지금 … 인기글 사진= 길림신문 김룡 기자 연변팀이 산뜻한 출발을 알렸다. 지난 시즌 강등의 아픔과 겨울 이적시장에서 주축 선수들의 대거 류출을 겪었지만 더욱 단단해져 돌아왔다. 지난 10일, 연변팀은 올시즌 파격영입을 감행한 '부자구단' 매현철한팀을 상대로 1대0 기분좋은 첫승을 올렸다. 이날 승리는 여러가지로 의…(2018-03-12 15:50:48)
[김수연] 첫 승리, 우리가 보았던 것들 인기글 그날 승리의 함성 속에서 우리는 보았다. 내가 흘린 눈물이 네 마음을 적시고 네가 흘린 눈물이 내 마음을 적시며, 그렇게 뜨거운 눈물 속에 날로 더 끈끈한 하나가 되는 우리의 모습을. 하나된 우리 앞에 불가능이란 없음을! - 2016년 4월 사랑과 신앙은 늘 꿈이라는 아름다운 것을 갖고 온다. 세상이 뭐라든 상…(2017-11-13 11:12:57)
게시물 검색

Copyright © 2005 인터넷길림신문 all rights reserved. 吉ICP备07004427号

本社: 長春市綠園區普陽街2366號 Tel: 0431-8761-9812 分社: 延吉市新華街2號 Tel: 0433-253-6131

記者站: 吉林 (0432) 2573353 , 通化 (0435) 2315618 , 梅河口 (0448) 4248098 , 長白 (0439) 8220209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