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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매주객가 27 10 7 10 37
8 상해신흠 27 11 4 12 37

[이슈톡톡] ‘슈퍼리그 캉테’ 지충국, 북경국안 9년 만의 우승꿈 이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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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가혜| 작성일 :18-08-03 15:09| 조회 :85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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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시즌 북경국안의 기세가 예사롭지 않다.  


현재 슈퍼리그가 제15라운드까지 딱 마침 반환점을 찍은 가운데 2일 있은 하북화하와의 관건 경기에서 6대3으로 크게 승리하면서 리그 중간우승을 확정했다. 이로써 18경기(축구협회컵 포함) 무패행진을 기록중인 북경국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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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중심에는 원 연변팀 주장 지충국 선수가 있다. 슈미트 감독의 전술체계에서 절대 핵심인 지충국은 북경국안 중원에서 패스 마스터로 군림한다. 아우구스투와 찰떡궁합을 선보이며 전방에 위협적인 패스를 뿌려주고, 수비에도 가담하는 등 화려한 활약으로 '슈퍼리그 캉테'라는 수식어를 얻기도 했다. 

다름 아닌 기록이 말하고 있다. 지충국은 현재 슈퍼리그 통틀어 패스(963차)를 제일 많이 한 선수이다. 그중 845차의 정확한 패스로 '정확한 패스 랭킹' 1위를 기록, 더욱 눈길을 끈 것은 랭킹 2위부터 7위까지 모두 외국인 선수라는 점. 마스체라노(하북화하), 오스카(상해상항) 등 쟁쟁한 슈퍼 용병들을 제끼고 지충국이 정확한 패스 랭킹 1위를 차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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뿐만 아니라 가로채기 차수 랭킹에서도 54차 성공률로 1위, 차단 랭킹에서도 28차로 5위를 차지했다. 북경국안의 공격과 수비 중심에서 완벽한 조률작용을 해왔음을 보아낼 수 있는 수치이기도 하다. 현재 선두를 달리고 있는 팀의 성적에 일등공신 역할을 하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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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승에 일조한 하북화하와의 경기에서도 지충국은 경기 후 8.2점이라는 높은 점을 받았이는 경기 내내 아다닌 3명 용병 다음으로 높은 평점이기도 하다.

특히 이날 경기에서 지충국은 팀의 대승 쐐기꼴이자 데뷔꼴을 터뜨리며 화제를 모았다. 지충국은 후반 추가시간에 북경국안의 6번째 꼴을 책임지며 최종 대승에 종지부를 찍었다. 90분 동안 체력을 소비하고도 경기 막판에 미드필더가 상대 수비수들을 제끼고 문전에 나타났다는 것에 큰 의미가 부여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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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충국 득점 장면./출처: 북경중혁국안구락부 홈페이지

경기 후 기자 취재에서 "팀이 요즘 그야말로 인일정을 소화하고 있는데 어떻게 체력을 관리할 수 있었는가"는 문이 나온 원인이기도 하다.

 

시즌 초 대대적인 투자와 전력보강을 감행한 북경국안은 2009년 이후 9년 만에 슈퍼리그 정상을 노리고 있다. 

따라서 후반 리그에서도 소리아나, 비에라, 아우구스투 3명 용병조합에 중원에서의 지충국의 역할이 더없이 절실해지고 있다. '슈퍼리그 캉테'라는 수식어 답게 북경국안이 올시즌 리그에서 최종 우승을 쟁취하려면 중원 해결사인 지충국의 컨디션에 달렸다는 분석도 나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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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기에 올시즌 최고 컨디션이라는 성 선수와 면에서 받쳐주는 김태연 선수까지... '연변출신 3각편대'가 9년 만의 국안 우승에 일조하면서 연변인소를 게 뿌려줄 지도 주목된다이래저래 관적으로 연변축구를 리는 생한 보역할은 물론 연변출신 선수들의 활약으로 '두번째 연변팀'이라는 이름을 얻은 북경국안의 귀추에 연변팬들의 눈과 귀가 집중되고 있다.

/길림신문 김가혜 기자, 사진출처: 소후넷, 동구제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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