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동현장】첫 꼴에 울던 아이 첫승에 웃었다 > 동춘초대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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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위표
순위 팀이름 점수
1 광주항대 10 8 1 1 25
2 상해상항 10 7 2 1 23
3 하북화하 10 5 4 1 19
4 광주부력 10 5 3 2 18
5 산동로능 9 5 2 2 17
6 북경국안 10 4 3 3 15
7 천진권건 10 3 4 3 13
8 귀주지성 10 3 3 4 12

【감동현장】첫 꼴에 울던 아이 첫승에 웃었다

페이지 정보

작성자 :강동춘| 작성일 :17-04-30 18:38| 조회 :41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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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동춘관람석 5​]

장유빈어린이 가족과 함께 하는 연변팀경기.​


지점: 연길고려원/ 연길시인민경기장



제1부  연변팀과 울고 웃으며 (고려원편).


초대인물: 연변팀 첫꼴에 울던 아이 장유빈어린이 및 아빠엄마


경기:  4월29일 제7라운드 연변부덕팀대 장춘아태팀 홈장경기

장유빈어린이, 가장 큰 소원은 박태하감독과 기념사진을 찍는것.​

지난 4월16일에 있은 연변부덕팀과 하북화하팀간의 제5라운드경기, 연변팀이 대방에 한꼴을 먼저 내주고 경기장 전체가 숨막히듯 암울한 분위기속에 빠져있을 때,김승대선수가 올 시즌 첫 꼴을 터뜨리며 경기장 전체가 환호속에 잠기고 있는 가운데 경기장TV생중계화면에는 수건으로 얼굴을 가리며 눈물을 흘리고 있는 어린 아이의 모습이 나타났다. 

생중계를 보던 수많은 사람들은 아이의 눈물을 흘리는 모습을 지켜보며 저도 모르게 기쁨의 눈물을 함께 쏟으며 연변팀의 승리를 경축하였다.


4월29일 오후 기자는 연변팀의 올 시즌 첫꼴에 울고 웃으며 수많은 축구팬들의 관심과 사랑을 한몸에 받고 있는 아이,장유빈어린이와 그의 아빠 장철수씨,엄마 최경희씨를 만나 잊을수 없던 그날의 경기를 떠올리고 연변팀의 경기를 관전하면서 소중한 대화를 나누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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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유빈어린이는 현재 화룡시 신동소학교 4학년3학급에서 반장을 하면서 공부를 잘 할뿐만아니라 축구,글짓기에도 애호가 깊은 다양한 재능을 발산하는 씩씩하고 활발하  어린이이다.그의 아빠 장철수씨와 엄마 최경희씨는 화룡시 모 금융계통에 출근하고 있다.


유빈이는 일찍 지난 시즌부터 연변팀 홈장경기때마다 엄마아빠와 손잡고 연길경기장을 다녀오군 했다.


골수팬인 아버지의 영향으로 주말이면 여러가지 과외써클에 무척 바빴지만 유빈이는 모든 것을 젖혀놓고 엄마 아빠와 함께 연변팀 응원에 나선던것이다.


유빈이 아빠 엄마는 요즘 친척,친우와 많은 분들로부터 유빈에 대한 호기심에 찬 문의가 비발치듯 이어져  무척  가슴이 설레인다고 한다.


대화하는 동안 장유빈어린이는 천진하면서도 단지 아이답지 않게 어른다운 맑고 구김이 없는 대답으로 분위기를  설레이게 했다.

 

http://sports.jlcxwb.com/bbs/board.php?bo_table=04_4&wr_id=146



기자: 장유빈 어린이,텔레비에 얼굴이 알려진후 현재 주위에 어떤 변화가 있어요?


장유빈: 요즘 학교에 가면 만나는 선생님과 동학들마다 “야,네가 텔레비죤에 나왔더구나.왜 그날 울었니?”라는 질문이 수시로 이어지군 합니다.

그러면 저는 “연변팀이 꼴을 넣어 너무 기뻐서 저도 모르게 울었어요”라고 대답하군 합니다.현재 학교에서 저를 모르는 사람이 없어요.

사회에서도 사람들이 저를 보면 직접 말을 걸지 않지만 주변사람들과 저를 눈짓하며 “저애가 누구이다,TV에 나온 애다”고 의논합니다.지금 좌우간 사람들이 저를  다 알고 있어 하루새에 스타가 된 기분입니다(좌석 웃음바다)


기자: 평시에 자주 우나요?올해 몇번 울었나요?현재 가장 기쁜일은 무엇입니까?


장유빈: 평시엔 자주 울지 않습니다.올해 모두 두번 울었어요.첫번째는 저의 생일날에 아빠,엄마가 잘 챙겨주어 너무 행복해서 울었고 두번째는 바로 연변팀이 꼴을 넣어 기뻐서 울었습니다(좌석 다시 웃음의 바다)현재 가장 기쁜 일은 연변팀 홈장경기를 할 때 직접 찾아와 현장에서 응원하는 일입니다.


기자: 그날(4월16일)김승대선수가 첫꼴을 넣은후 경기장TV화면에 나온걸 알았습니까?


장유빈: 그날 경기장면에 집착해 전혀 몰랐습니다.


기자: 언제 알았습니까?


장철수(유빈아빠):저의 좌석은 경기장관람석 뒤좌석이다보니 경기장TV화면을 볼수 없었습니다.경기내내 유빈이가 TV에 나온줄을 전혀 몰랐고 경기가 끝나 경기장밖으로 나오니 그날 경기를 관람한 축구팬들로부터 “이 애가 아까 꼴이 들어갔을 때 울던 애구나”라고 연신 말하는데 무슨 말인지 그 뜻을 감감 모른채 전혀 낌새를 차리지 못했습니다.

화룡에 돌아와서 위챗에서 떠돌아다니는 동영상을 보고서야 비로서 유빈이가 울고 있는 장면이 TV화면에 나온 사실을 알게 되였습니다.


최경희(유빈엄마):저는 그때 단위일로 중경으로 학습을 떠나가서 핸드폰을 소리방지 모듈로 놓아 유빈이가 TV에 나온 사실을 전혀 몰랐습니다.

사후에  핸드폰을 들여다보니 가족췬을 통해 유빈이가 TV화면에 나온 사실을 알게 되였고 사처에서 유빈이 울고 있는 화면을 올린걸 보고 알게 되였습니다.

지난해에도 유빈이가 축구팬으로 잠깐 화면에 나온적이 있었는데 올해에도 그냥 지나가면서 얼결에 TV에 나온줄로 생각하고 별로  대수롭지 않게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그 이튿날 연변소년보사 등 여러 매체에서 문의가 오고 찾아오니 단지 지나가는 화면만이 아니고 이번에는 진짜 크게 소문이 났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기자: 부모가 보는 유빈어린이는 어떤 류형의 자식입니까?아들의 어떤 방면이 마음에 가장 듭니까?아들에 대한 바램이 있다면?


장철수: 사람들이 많은 장소에서도 붙임성이 좋고 쑥쓰러움이 없이 자신의 표달을 잘 하고 다른 사람을 잘 배려합니다. 어른스러운 면이 마음에 듭니다.앞으로 다방면의 인재로 자라났으면 좋겠습니다.

최경희: 항상 활발하지만 마음이 강한 애입니다.끈기있고 감성적이 있는 기질에 마음에 듭니다.자기 특장을 잘 발휘해서 향후 고향과 민족을 위해 기여하는 인재로 컷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기자: 오늘 연변팀과 장춘아태팀의 더비전 경기결과에 대해 예측한다면?


장유빈: 오늘 연변팀은 꼭 이길것이라 예상합니다.오늘 지게 되면 슈퍼리그보존이 힘들기 때문입니다.연변팀 오늘 경기 꼭 이깁니다.


기자: 축구팬들과 박태하감독에게 전하는 바램이 있다면?


장유빈: 축구팬들이 그냥 변함없이 그냥 연변팀을 잘 응원해주길 바랍니다.그리고 박태하감독님 이번 시즌도 잘 부탁하고 연변팀을 잘 이끌어 슈퍼리그보존을 꼭 이루어주시길 바랍니다.

기자:현재 장유빈어린이한테 가장 큰 소원이 있다면?

장유빈:​박태하감독을 만나 함께 기념사진을 찍고 싶은것이 저의 가장 큰 소원입니다.

제2부  가족과 함께 승리하자 연변을 웨치다 (연길시경기장편)

【전반전】


【연변부덕팀(이하 연변팀)대 장춘아태팀간의 경기,경기초반 더 이상 물러설곳이 없는 연변팀은 1승을 목표로 경기에 뛰여들고 장춘아태팀 역시 원정경기에서 승점을 따가려고 이악스럽게 달려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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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유빈: 오늘 반드시 이길것입니다(기대에 찬 마음으로 축구팬들과 함께 연변팀 쟈유를 웨친다)


(우리 문전에서 손에 땀을 쥐게 만드는 아짜아짜한 장면이 여러번 나타나다가 연변팀은 드디여 경기주도권을 잡으며 공격축구를 펼친다. 코너킥기회가 여러번 주어졌으나 연변팀이 신장렬세로 번번히 공격이 무산되자)


장철수: 연변팀은 다른팀보다 신장렬세가 있기에 맹목적으로 공을 띄우는 것이 아니라 단거리 배합을 위주로 량변을 더 폭넓게 활용했으면 좋겠습니다.


(김승대선수가 련속 두번 대방 키퍼와 1대1의 상황에서 문전 결정력 부족으로 절호의 기회를 놓친다)


최경희: 참 아쉽습니다.좋은 기회였는데 …


최종 심판의 호각소리와 함께 득점없이 0대0으로 전반전을 마무리한다.
​

【중간휴식시간】


기자: 전반전 경기에 대해 평가해주신다면?


장유빈: 연변팀은 전반전 여러번 실점위기를 넘기였으니 참 다행입니다.후반전에 꼭 꼴을 넣을것이라 생각해요.


장철수: 장춘아태는 현재 4점으로서 우리한테서 3점을 따가려고 벼르는 것 같습니다.우리는 현재 2점으로서 오늘 경기 무조건 이겨야 합니다.

전반전에 다행으로 우리팀이 실점하지 않았기에 후반전에 연변팀이 체력우세로 대방을 강하게 밀어붙혀 꼴을 넣어 이길거라 믿습니다.


최경희: 오늘 날씨도 좋고 경기장에 응원하는 관중도 많기에 우리 팀 선수들이 자신감을 가지고 후반전에는 꼭 꼴을 연결하리라 확신합니다.

【후반전경기】


(량팀은 치렬한 접전으로 중원쟁탈에 나선다.경기 63분경 윤빛가람선수의 절묘한 크로스패스를 이어받고 김파선수가 오른발로 날린 슈팅이 장춘아태팀 키퍼의 두다리 사이로 통쾌하게 꼴문에 빨려들어간다.축구팬들 모두 일어나 환호한다.
꼴이다!꼴!)


장유빈: 정말 통쾌합니다.끝내 선꼴을 먼저 넣었습니다.(순간 장유빈학생은 너무 기뻐 밝게 웃고 퐁퐁 뛰면서 어찌할바를 모르다가 축구팬들의 확성기로 승리하자 연변!을 소리높이 웨친다.)


장철수: 참 너무 감동적입니다.오늘 경기 참 잘 풀리는 것 같습니다.


최경희: 선꼴을 먼저 넣었으니 나머지 시간동안 방어를 잘해 실점하지 말고  마지막까지 승리를 보존하기를 바랍니다.


(장춘아태팀은 실점을 만회하려고 총반격에 나선다.경기 79분경 장춘아태 수비뒤공간을 파고 윤빛가람선수가 박스안에서 오른발로 때린 슈팅이 아쉽게 꼴로 연결하지 못한다)


장유빈: 야 , 저 쐐기꼴이 터지면 대방이 완전히 옴짝달싹 못하고 무릎을 꿇겠는데 아쉽습니다.


(경기 83분경 연변팀의 최인선수가 스티브선수로 교체투입해 계속 상대방 문전을 괴롭힌다)


장철수: 경기마지막 시각에 집중력을 발휘해야 합니다.대방의 전면공격에 대비해 우리는 반격을 준비해야 합니다.


최경희: 마지막까지 주의력을 집중해  실점하지 말고 승리를 보존하는것이 더 중요합니다.


(두팀이 서로 공쟁탈을 하면서 최종 연변팀은 1대0으로 장춘아태팀을 홈장에서 제압하며 올시즌 첫승을 올린다.)


【경기후】


기자: 오늘 경기에 대한 평가를 해주신다면?


장유빈: 오늘 연변팀은 관건적인 경기에서 조금도 주눅이 들지 않고 싸워 1대0으로 승리를 거두었습니다.연변팀 잘 찼습니다.다음번 경기에서도 잘 싸워주길 부탁드립니다.


장철수: 오늘 경기에서 비록 승리했지만 연변팀 공격선에서 여러번 좋은 득점기회를 놓쳤습니다.감독과 선수들이 경험을 잘 총화하고 훈련을 통해 득점력을 한층 끌어올려 다음번 경기에서 득점기회를 잘 잡기를 바랍니다.


최경희: 연변팀은 오늘 간고한 경기,고향팬들앞에서 화끈한 승리로 보답하였습니다.앞으로도 신심을 잃지 말고 최선을 다해 향후 경기에서 더욱 좋은 모습으로 잘 싸워주기를 부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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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장에피소드:기자가 경기장에서 장유빈가족과 함께 연변팀 경기를 관람하는 도중 엄마와 함께 경기장을 찾은  최권우군(7세)(장유빈엄마 최경희씨의 친구아들)이 관람석을 찾아와 기어코 자신도 형님 장유빈처럼  길림신문에 나보겠다며 장철수씨와 최경희씨 좌석가운데 끼여앉아 함께 기념사진을 남기였다)

 


[관련기사:첫꼴에 울던아이 누구] http://sports.jlcxwb.com/bbs/board.php?bo_table=04_4&wr_id=146


/사진: 최승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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